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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16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오는 10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다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 위원회 이유식 위원장, 오는 10월, 캐나다 캘거리에서 직접 몽골 울란바토르로 날아 와 시상식 거행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icon_mail.gif 기사입력  2016/06/29 [23:40]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6월 22일 수요일 2016년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대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 대한 시상식이, 오는 10월,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에서 열린다.

 
▲2016년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수상자로 선정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 대한  시상식이, 오는 10월,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에서 열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어쨌든, 본 시상식이, 캐나다 현지가 아닌, 몽골 현지에서 이뤄지는 것이라면, 몽골의 날씨가 하도 변화무쌍하기도 하거니와, 11월에 접어들면, 몽골 현지 분위기가 동절기 대비 분위기에 접어들기에, 본 기자의 상식으로도, 10월 중에 시상식을 마무리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인 듯 판단된다.

한편, 몽골 현지에서 이뤄질 본 시상식은, 지난 6월 25일 몽골 한인 체육대회 현장에서,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에 의해, 강외산 교수의 2016년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수상 사실이, 대회 참가 몽골 한인 동포들에게 공지사항으로 전달된 바 있어, 몽골 한인 동포 사회 각 단체장들과 몽골 국적의 현지 주요 인사들의 참여 속에, 몽골한인회 주관으로, 성대하게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은, 지난 2008년, 캐나다 한인 동포이자 시인인 이유식 선생(현재 캐나다 캘거리 거주, 민초는 그의 호임)이 해외 한인 동포들이 조국의 전통 문화를 영구히 보존하는 데 일조를 하고자, 나아가, 이민 2세, 3세들에게 한민족의 전통 문화를 고양, 발전시키고자 사재를 털어 제정한 문학상으로서,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 위원회 이유식 위원장은, 현재 한국문인협회의 정회원으로 활동 중인 유명 시인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유식 시인이 쓴 '세월이여!'라는 시(詩)는, 본국 YTN-TV의 글로벌 코리안 '동포의 창'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07년 1월 18일 목요일, 지구촌에 전파를 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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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지난 2015년 5월 30일 토요일에는,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IBK 체임버 홀에서, 손범수(孫範洙)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오후 2시부터 열린, 『소프라노 임청화 백석대학교 교수의 데뷔 30주년 기념 독창회』에서, 이유식 시인의 시(詩) '사랑'이, 임청화 교수의 목소리를 통해, 예술의 전당 IBK 체임버 홀에, 울려 퍼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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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 사랑
 
작시(作詩) : 이유식(李遺植)
작곡 : 김영식 (Kim Young-Shik)
노래 : 소프라노 임청화(林靑和=Lim Chung-Wha)
 

 
너를 알았기에 먼 하늘을 보았어
하늘은 맑고 푸르다가
뭉게구름과 먹구름을 안고
흘러가더니 가끔은 폭풍우도 안고 와
내 심장을 자맥질 했었지
 
땅 속 깊은 곳에는 늪이 있었어
수렁에 빠진 가슴 속
물안개가 피어나더니
늪가에 피어난 이름 모를 꽃송이들
그 꽃송이가 병이 들었었지
 
칼바람이 불어 주던 날
나는 바람결에 너를 내 가슴에
깊이 묻어 두고자 눈물을 흘렸었지
그리고 하늘을 보았지만
하늘은 언제나 멀고 먼 곳에 있었어
 
▲가곡 '사랑'의 작시자(作詩者) 캐나다 한인 동포 이유식 시인(왼쪽)과 독일 한인 동포 음악가인 김영식 작곡가(오른쪽)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자리를 같이 했다. (2012. 10. 13. 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회가 된 김에, 향후의 기록 보전을 위해,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을 올해 9회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시인인 민초 이유식 선생의 약력을 굳이 정리해 둔다.
 
☞민초 이유식 선생 약력
▲민초 이유식 시인(오른쪽)이 고은 시인과 캐나다 현지에서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경북 봉화(奉化) 출생(1941)
▲시인(詩人)으로 호(號)는 민초(民草)
<사회 경력>
▲고려대학교 MBA 석사
▲대한상공회의소 부설 한국경제연구센터 연구원
▲인하대학교, 홍익대학교 출강
▲1974년 7월 28일(일), 불타는 향학열에 미화 200US$ 들고 캐나다 이민
▲민주평통 제3, 4, 5기 캐나다 해외 자문위원
▲캐나다 캘거리한인회장 (1979)
▲캐나다한인총연합회 제5대 총회장(1987)
▲캐나다연방정부 소수민족협의회 한인 대표 (1992)
▲해외 700만 한민족대표자협의회 창립 : 부회장
▲한반도 통일연구회 이사(해외 동포 50여명의 원로 지도자들이 창립)
※동부 정영섭 박사(몬트리올대학교 교수)
※중부 박찬웅 회장(토론토민건협의회 회장, 작고)
※서부 이유식 시인 (캘거리)
▲현재 유리투자(주) 회장
▲현재 한국통일문화진흥회의 서부 캐나다 회장
<문학 경력>
▲1975년 대학원 은사 김동기 교수(현재 학술원 회원), 민초(民草)라는 호(號) 수여
▲캐나다 중앙일보 논설위원(1993)
▲1994년 열린 문학, 시 『방랑』으로 등단
▲2007년 신동아, 시 『그랜드 캐니언』으로 재(再)등단
▲캐나다 캘거리한인문인협회 창립(2004) : 제1, 2, 3대 회장 역임
▲캐나다 민초(=이유식) 해외 문학상 제정(2008) : 현재 운영위원장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민초 이유식 시인(오른쪽)이 이문열 소설가와 서울에서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저서>
▲총 7권의 시집 출간
첫 번째 시집 『로키 산마루의 노을』(1994)
두 번째 시집 『이민(移民)길 Ⅰ』(국영문판)(1997)
세 번째 시집 『이민(移民)길 Ⅱ』(국영문판)(2002)
네 번째 시집 『지울 수 없는 그림자』(2005)
다섯 번째 시집 『이방인의 노래』(2009)
여섯 번째 시집 『뻐꾹새 울음 소리에 피어난 들장미』(2013)
일곱 번째 시집 『멀고 먼 당신』(2016)
▲시집 『프레리의 노래』(공저)
▲캐나다의 명문대학과 명승지(공저)
▲시집 『자반 고등어 굽는 저녁』(공저)
▲칼럼집 『캐나다를 알자』(1996)
▲시 『향수』, 국제시인협회 불후의 명시로 당선 : 출간됨
<상훈>
▲21세기 한국문학세계화추진위 파블로 네루다(Pablo Neruda) 문학상 대상(2010)
▲제26회 라스베이거스 국제시인협회 켄벤션 시 낭송 우수상 (2007)
▲황희 정승 문화 대상(2006)
▲국제문예 본상 대상(2006)
▲캐나다 30만 한인 동포 선정 문화예술 부문 한인 공로상(2004)
▲캐나다 중앙일보 문화상(2004)
▲주한 칠레 대사관 문화교류상(2004)
▲국무총리 수여 국제문화교류상(1999)
▲충헌문화대상(황금마패) 시부문 대상(1997)
▲열린 문학 신인상(1992)
▲대한민국 국민 포장 훈장(1989)
▲경상북도 교육 공로상(⇐경북 봉화군 농촌 불우 학생 108명에 장학금 지급)
▲대한민국 철탑 산업 훈장(1987)

한편, 캐나다 캘거리 주재 민초 이유식 선생의 최근 행보도 활발하다. 민초 이유식 선생은, 지난 6월 24일 금요일부터 26일 일요일까지, 캘거리 소재 매리엇 호텔(Marriott Hotel)에서 열린 한 세미나 행사에,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회장 김해수)의 초청으로 자리를 같이 해, '한민족의 정체성 고양을 위한 비전(Vision)'이라는 주제의 강연 일정을 거뜬히 소화했다.

본 행사는, 본국 재외동포재단의 후원,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과 캐나다 한국교육원의 협찬으로,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회장 김해수)가 주관해 진행된 세미나 행사로서,  본 행사에는 캐나다 전역의 한글학교 선생님 80여명이 참석해, 국립국제교육원 김동희 팀장의 '한국어 능력 시험에 관하여', 부산외대 정명숙 한국어문학부 교수의 '다문화 시대의 한국어 교육', 경희대 허동현 한국현대사연구원장의 '한류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등의 특강을 청취하고, 진지하고 열띤 토론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향후 기록 보전을 위해. 이날, 진행된 '한민족의 정체성 고양을 위한 비전(Vision)'이라는 제하의 민초 이유식 선생의 강연 전문을 굳이 전재해, 역시, 기록으로 남겨 둔다.

☞한민족의 정체성 고양을 위한 비전(Vision)
 
▲이유식 (시인, 민초해외문학상 운영위원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실, 이번 행사는, 무한한, 뜻이 깊은 만남이라는 생각입니다. 민족대계의 주춧돌을 놓는 자리, 5천년 역사의 전통문화를 영원히 보존, 지속하기 위한 자리, 우리의 정체성을 이민 2세-3세, 나아가 영원히 한민족의 억만년 대계의 뿌리를 심는 자리 등, 실로 보람찬 자리라는 생각입니다.
 
평소에 저의 생존의 철학이랄까, 제 삶의 보람을 찾고자 제가 민초해외문학상을 제정 운영해 오고 있음을 소개하게 된 것을 무한한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나아가 우리 전부의 일이기에, 우리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되었으므로, 이해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돌이켜 보면, 우리의 조국은 과거 40여 년 간 서방 선진국이 200여 년이 걸린 경제 발전을 이루어 낸 민족입니다. 짧은 기간의 경제 성장은 피치 못할 부작용도 잉태한 것 같습니다. 예컨대, 1. 허세 문화 (속은 비었는데 과장을 하는 문화), 2. 조급 문화 (빨리빨리 문화), 3. 기분 문화 (이성보다는 감성이 앞서는 문화), 4. 이기 문화 (남에 대한 배려가 없고 자기 중심적인 문화), 5. 투쟁 문화(타협이나 양보보다 투쟁 일변도 문화), 6. 비방 문화(모든 잘못은 남의 탓으로 돌리고 남을 굴복시키고자 하는 문화) 등이 팽배해 있는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은, 저 나름대로의, 정신문화의 고갈 원인은 급속한 경제 성장의 후유증이라는 생각을 하며 앞으로 위와 같은 조급한 문화 의식을 개선하기 위하여서는 우리 현실에 알맞은 정신문화의 개발화가 정착되어야 함이 급선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즉 정신문화의 건전한 개발은 한민족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 고양하는 길이 우선 과제라는 생각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우리의 후손들의 교육을 담당하시는 여러 선생님들이 어떻게 우리들의 2세-3세들에게 정신문화를 제대로 심어 주어, 한민족 백년대계의 상아탑을 쌓게 하느냐 하는 문제는, 선생님들의 몫이라는 것을 강조해 봅니다.
 
다음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석과불식(碩果不食)이란 말씀입니다. 이 석과불식이라는 말은 주역(周易) 산지박괘(山地剝卦)의 효사(爻辭)에 나오는 말로 산과 땅을 말하는 말입니다. 주역 64괘(卦) 중 5 번째의 괘(卦)로서, 씨 과실은 먹지 말라는 말입니다. 모든 것을 다 먹어도 씨는 먹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말하면, 씨 하나가 기름진 옥토에 뿌려져서 억만의 곡식과 과실을 생산하고, 그 씨앗으로 우리가 살아 가고 있다는 말의 뜻입니다. 나아가, 씨 과실이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환원하기 위하여서는 첫째 과실 나무에서 과실을 익히기 위한 꽃과 잎이 무성하게 피어 많은 과실을 수확했으나, 과실을 수확한 후, 그 나뭇잎은 다 떨어져서 그 나무를 살찌게 하는 거름으로 남아 있게 됩니다. 이 뜻을 저는 엽락(葉落)이라고 말해 봅니다.
 
둘째, 과실 나무에서 꽃과 나뭇잎이 다 떨어지고 나면 남는 것은 앙상한 나목(裸木)입니다. 우리는 이 앙상한 나목에서 나무의 뼈대를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나뭇잎과 꽃과 과실로 쌓여 있을 때에는 아무 것도 볼 수 없었지만, 그 나목에서 우리는 모든 나목의 구조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말은 나목에서 정치적 현실, 경제적 현실, 문화적 현실, 나아가, 우리 문화와 한민족의 정체성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이 뜻을 저는 체로(體露)로 정의를 내려 봅니다.
 
셋째, 앙상한 나목 위에 남은 씨 과실은 우리 민족 문화를 승계하는 길이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즉 이 씨 과실을 키우는 길은 교육이고 이 교육이 제대로 되어야 그 사회가 인간적인 사회, 사람 냄새 나는 사회가 된다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잎과 꽃이 떨어져 과실 밑에 떨어진 것이 다음 해에 과실을 살찌게 합니다. 이렇듯, 나뭇잎과 꽃잎이 다 떨어지고 나면 앙상한 나목에서 우리는 우리의 적나라한 민족의 정체성을 볼 수 있으며 그 후, 엽락에서 체로(體露)를 거친 나무 밑에서는 그 나뭇잎은 거름으로서, 다음 해의 과실을 성장시키게 됩니다. 순환하는 과실은 석과불식, 즉, 씨 과일을 먹지 않음으로써, 한민족의 백년대계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간다고 피력해 봅니다. 다시 말해서, 석과불식의 목적은 근본을 지키고 건전한 사회를 이룩하는 것이 석과불식의 근본 뜻이며, 이 일을 담당하는 것이 이 자리에 모인 여러 선생님의 몫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한가지 더 첨언을 한다면, 제가 운영하는 민초해외문학상은 10회로서, 세계를 거의 일주를 한 것 같으며, 또한, 성인들을 위주로 문학상을 응모해 왔고, 성인 위주로 수상자도 탄생했지만, 제10회 이후에는 북미(北美)를 중심으로 한 1.5세대-2세대 등을 중심으로 응모도 받고 수상자가 배출되어 영속성의 운영의 묘를 기하게 될 것입니다. 이에, 이 자리에 앉아 계시는 선생님들이 우리 문화와 정체성 확립을 위한 알찬 교육으로 선생님들의 제자가 저의 문학상에 많이 응모해서 수상자가 나올 수 있게 하는 숙제를 드리고 싶으며, 이것은 여러 선생님들의 노력에 달려 있다는 말씀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플라톤(Platon)이 말한 행복의 조건은, 명예, 사랑, 황금 등 모든 면에서 만족할 것 같으면, 인류에게 행복은 없다는 말입니다. 무엇인가 조금 부족한 것이 있을 때, 그 부족한 것을 추구하고 가지려 함에 행복이 있다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기에서 단연코 선생님들께 앙청을 드립니다.
 
모든 것이 부족함에서 행복을 찾으려 노력함이 참 행복을 찾는 길이라 해도, 우리 민족의 정체성 확립과 한민족의 백년대계를 향한 길은 영원해야 하고, 부족함이 없어야 됨을 강조에 강조를 하며, 두서 없는 인사말에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의 무궁한 발전과, 지구촌 한인 동포들의 대대손손의 융성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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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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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6/29 [23:4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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