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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벨모어에서 발생된 성추행 및 성폭행 미수 사건과 관련, NSW 주 경찰이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공개한 남성의 사진. 경찰은 이 남성의 행방에 대한 시민들의 신고를 당부했다.

 

지난해 벨모어에서 발생된 성폭행 미수 사건 관련

 

지난해 벨모어(Belmore)에서 발생했던 성폭행 미수 사건에 대한 경찰 조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캠시경찰서가 다시 한 번 사건관련 제보를 당부했다.

사건은 지난해 12월25일 밤에 발생한 것으로, 벨모어 소재 케네디 애비뉴(Kennedy Ave) 상의 자택에서 51세의 여성이 잠을 자던 중 한 남성이 침입, 여성을 성추행한 뒤 성폭행을 시도했다가 달아났으며, 여성은 곧바로 ‘트리플 제로’(긴급전화 000)로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캠시경찰서 수사관들은 곧바로 이 여성의 집으로 출동했고, 사건 수사를 시작했다. 가해자와 피해 여성은 서로 안면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사건 조사를 게속하고 있으며, 시건 해결에 해결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되는 한 남성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인문을 동양계로 보이며, 나이는 40대, 신장 약 190센티미터의 다부진 체격이다. 사진 속 인물의 머리는 짧은 편이었다.

경찰은 이 남성의 행방에 대해 ‘크라임 스토퍼’(범죄신고 직통 라인 / 1800 333 000)로 신고하거나 ‘크라임 스토퍼’ 온라인 신고 페이지(https://nsw.crimestoppers.com.au)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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