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물 이벤트도 열어

 

뉴스로=민지영기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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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지 NGO 이노비(대표 강태욱)가 25일 맨해튼 UES 양로원(구 드윗양로원)에서 문화힐링이벤트를 열었다,

 

이 양로원을 2011년부터 꾸준히 방문해 무료 공연 등 문화 혜택을 제공해온 이노비는 소외(疏外)된 노인들께 콘서트와 함께 이노비 연주자들과 혹은 함께 한 가족들과 사진을 찍어주고 즉석에서 프린트하는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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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콘서트인 행사 1부는 피아니스트 강민영이 음악감독을 맡아 소프라노 리아나 구버만, 플룻에 류지원, 클라리넷에 유청, 바이올린에 하고운 등 뉴욕 유수의 음악학교를 졸업하고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는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귀에 익은 클래식 음악과 재즈, 오페라, 영화음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해 양로원에서 외롭게 지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받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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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순서에선 총 11명의 이노비 주니어 봉사자들이 현장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즉석에서 제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노비 행사 후원문의는 enobinc@gmail.com 이나 212-239-443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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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민지영기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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