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수준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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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맵퍼의 3월 렌트비 자료에서 밴쿠버의 평균 렌트비가 모처럼 제자리를 지켰다.

밴쿠버의 평균 2베드룸 아파트의 렌트비는 3,130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높은 렌트비 도시라는 악명은 유지했다.

 

2위인 토론토의 2,160달러에 비해서 1,000달러나 비싼 수준이다.

 

그나마 두 달 전의 60%의 차이에 비해 45%로 간격이 줄어 들은 것을 위안을 삼아야 할 판이다.

 

원 베드룸의 경우 밴쿠버 평균 렌트비가 1,900달러로 토론토의 1,700달러에 비해 12% 높은 수준을 지켰다.

 

패드맵퍼의 크리스탈 첸 분석가는 "밴쿠버의 아직도 높은 수요로 인해 가격이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BC주의 2번째 대도시인 빅토리아의 원베드룸 렌트는 3% 하락한 1,250달러를 기록한 반면 2 베드룸은 4.8%가 오른 1,540달러를 기록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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