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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D-4
오는 8월 8일 토요일, 서울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를 위한 한국어 교육자들의 역할 등의 주제 발표 및 토론 이어진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5/08/04 [11:05]

【Seoul(Korea)=Break News GW】
오는 8월 8일 토요일 오후 개최되는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본 포럼 개최를 앞두고 포럼 점검 예비 회의가, 8월 3일 월요일, 공동 주최 기관인 종이문화재단(KPCF=Korea Paperculture Foundation, 이사장 노영혜)과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관계자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소재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 3층 노영혜(盧英惠) 이사장실에서, 오후 3시부터 개최됐다.














▲서울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D-4.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포럼 점검 예비 회의에서는, 종이문화재단(KPCF=Korea Paperculture Foundation) 측에서는 노영혜 이사장, 이준서 사무처장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측에서는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부회장 박춘태 중국 웨슈외국어대학교 교수, 홍보부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등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또 다른 공동 주최 기관인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 측에서는 박희덕 본부장이 유선 연락을 통해, 본 포럼 점검 예비 회의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서울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D-4.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D-4. (오른쪽부터)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와 부회장 박춘태 중국 웨슈외국어대학교 교수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 3층 노영혜(盧英惠) 이사장실에서 열린 본 포럼 점검 예비 회의는, 본 포럼의 성공 개최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자들 간 강력한 파트너십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오후 7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4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본 회의에서는, 본 포럼의 전반적인 진행 방식이 꼼꼼하게 점검된 것은 물론, 향후 포럼 개최에 대한 전략적 논의가 폭넓게 개진됐다.














▲서울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D-4. 종이문화재단(KPCF=Korea Paperculture Foundation)의 노영혜 이사장과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홍보부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D-4.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포럼 점검 예비 회의에 앞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심용휴 회장(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과 박춘태 부회장(중국 웨슈외국어대학교 교수)는, 이날 오전,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AOKED=Association for Overseas Korean Education Development, 이사장 이기택)를 방문, 이기택(李基澤, 1937. 07. 25 ~ )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이사장을 면담하고, 오는 8월 8일 토요일 오후 개최되는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에 대한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의 관심과 협조를 정중히 요청했다.













▲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AOKED=Association for Overseas Korean Education Development, 이사장 이기택)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기택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이사장과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집행부와의 만남은 서울 마포구 애오개역 근처 서울빌딩 3층에 자리잡은 이기택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이사장 사무실에서 이뤄졌으며, 본 면담 자리에는 장정환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사무처장이 배석했다.














▲서울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D-4. (오른쪽부터) 이기택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AOKED=Association for Overseas Korean Education Development) 이사장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와 부회장 박춘태 중국 웨슈외국어대학교 교수와의 만남에 나섰다. (사진=박춘태 WATK 부회장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D-4. (사진=박춘태 WATK 부회장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AOKED=Association for Overseas Korean Education Development, 이사장 이기택)는 대한민국 외교통상부(장관 윤병세) 공인 사단 법인 단체로서, 해외 한민족의 민족 교육 제도 발전, 현지 민족 교육 사업에 대한 지원, 우수 교사 선발 및 시상 등을 통해 한민족 교육을 진흥시켜 민족 정체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모국과의 유대를 강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2001년 6월 1일 창설됐으며, 현재 국내외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100여 명의 이사와 300여 명의 회원들의 참여 속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 중국, 미주, 일본, 중앙 아시아, 남미 지역 등 5개 권역에 해외 지회를 두고, 회비와 기업 후원, 정부 기관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누리집)에 올라 있는 이기택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이사장(가운데)의 인사말 전문.  '한민족 정체성'이란 낱말과 '한민족 네트워크'라는 말이 눈길을 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기택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이사장과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집행부와의 만남은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의 주선으로 이뤄졌으며, 오찬을 겸해 1시간 30분 정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낙스=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제15대 총회장과 세계한글학교협의회 제1대 총회장을 역임한 재미(在美) 동포 한국어 교육자로서, 이스턴 미시간대학교에 대한 수 년 간의 접촉 및 설득 작업 끝에 지난 2009년 말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외국어대학 내에 선택 과목으로서의 한국어 강좌 개설을 도출해낸 주인공이기도 하다.

아울러, 지난 2011년에는 본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AOKED=Association for Overseas Korean Education Development, 이사장 이기택)가 시행 중인 제11회 해외한민족교육진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년 전인 2013년 8월 14일 수요일 오전 11시, 본 기자는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와 이기택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이사장을 면담한 적이 있다. 당시, 이기택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이사장은 '해외 한인 교육자들의 수고가 없었다면 오늘날 발전된 우리 해외 한인 사회의 현실은 생각할 수 없는 일'이라고 전제하고,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는 700만  해외 한민족이 확고한 민족 정체성으로 고국과 강력한 한민족 네트워크가 형성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2년 전인 2013년 8월 14일 수요일 오전 11시 이기택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이사장(가운데) 면담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오른쪽)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기택(李基澤, 1937. 07. 25 ~ )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이사장은 본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에서 축사에 나선다.


 


한편,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종이문화재단(KPCF=Korea Paperculture Foundation, 이사장 노영혜),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본부장 박희덕) 등 세 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은,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오는 8월 8일 토요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소재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최된다.


 














▲서울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D-4.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D-4.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는 8월 8일 토요일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에서 각계 인사들의 축사, 주제 발표, 토론 순으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지게 될 본 포럼에서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를 위한 한국어 교육자들의 역할(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 교수), 한국어 국외 보급 모듈화 전략(박춘태 중국 웨슈외국어대 교수), 단소불기운동 세계화 전략(박희덕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장),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 세계화 전략(노영혜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 등이 주제로 발표되며, 주제 발표 이후에는 심도 있는 토론이 폭넓게 이어진다.














▲서울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D-4.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D-4.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은 “국외 현지에서 이뤄지는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현실을 직시하고, 세계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향타를 제시하는 자리를 갖고자 본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아무쪼록 국내외 한인 동포들께서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대한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 주기를 바라 마지 않는다”고 밝혔다.

아무쪼록, 세 기관이 공동 주최로 나서  진행되는 본 포럼이 향후,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이라는 대명제의 시금석이 돼 주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한편, 몽골 측에서는, 본 포럼 참가를 위해 울란바토르를 떠나 잠정 귀국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본 포럼 2부 사회자로 나선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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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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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8/04 [11:0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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