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최고등급 이민변호사 기쁨

 

Newsroh=민병옥기자 nychrisn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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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활동하는 김광수(David K. S. Kim) 변호사가 21일 미국의 권위있는 변호사 평가기관인 톰슨 로이터사의 2017년 뉴욕메트로 수퍼변호사 리스트에 등재(登載)됐다.

 

또한 미국변호사언론사와 마틴데일 허블사 (Martindale-Hubbell)의 2017년 최고등급 이민변호사로 선택되는 등 겹경사를 누렸다. 올해 뉴욕메트로 수퍼변호사 리스트에 오른 변호사는 모두 85명이다.

 

김광수법률사무소 (Law Office of David K. S. Kim, P.C.)의 창립자이며 대표변호사인 그는 2011년 뉴욕주전체 변호사중 라이센스 소지 10년이하 변호사 가운데 선택되는 뉴욕메트로 수퍼변호사 ‘떠오르는 별’ 리스트에 처음 등재된 바 있다.

 

이후 2012년부터 올해까지 연속하여 뉴욕메트로 수퍼변호사 리스트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이는 플러싱 지역에 사무실을 둔 변호사중 최초이고 지난 7년 동안 리스트에 등재된 이민변호사중 유일한 한국계이다.

 

해마다 엄격한 절차를 거처 선정되는 수퍼변호사 리스트는 각 주 전체 변호사수 중 5퍼센트 이하만 올라갈 수 있다. 수퍼변호사 리스트는 뉴욕타임스 매거진에 게재된다. 수퍼변호사와 선택절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superlawyers.com 에서 찾아볼 수 있다.

 

김광수변호사는 또한 미국변호사언론사와 마틴데일 허블사 (Martindale-Hubbell)의 2016년 최고등급 이민변호사로 선택되었고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변호사 평가 기관인 마틴데일 허블사 (Martindale-Hubbell)로 부터 변호사 능력 및 윤리 평가에서 가장 탁월한 변호사에게만 수여하는 최고의 등급인 ‘AV-Preeminent’ 등급도 아울러 받았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AV-Preeminent’ 등급, 다른 변호사와 판사들이 평가

 

김광수변호사가 받은 ‘AV-Preeminent’ 등급은 다른 변호사들과 판사들로부터 변호사의 전문성과 능력, 경험, 윤리성 등 부분에서 전반적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

 

지난 130년이 넘도록 변호사들은 다른 분야의 최고 변호사를 찾을때 마틴데일 허블AV-Preeminent 등급에 의존해 왔다.

 

마틴데일 허블AV-Preeminent 등급과 선택절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martindale.com 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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