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대학교 글로벌 CEO 달라스 제 2기 개강 … 다양한 분야 수강생 35명 등록, 1월 15일(월)부터 5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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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월) 시작된 글로벌 CEO 달라스 제2기에 35명이 등록했다.

 

 

지난 15일(월) 달라스 경제인협회(회장 진이 스미스)가 주최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외대, 총장 김인철) 동문회가 후원하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 글로벌 CEO 달라스 제 2기 과정의 입학식이 총 35명이 등록한 가운데 열렸다. 

수라식당 소연회장에서 열린 이날 입학식 및 첫 강의에 달라스 한인회 유석찬 회장, 삼문그룹 문대동 회장, 외대 경영대학원 채명수 교수, 달라스 한인경제인협회 진이 스미스 회장과 임원진, 그리고 글로벌 CEO 운영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글로벌 CEO 제 1기 과정을 수료한 유석찬 한인회장은 1기 과정을 수강할 때를 기억하며 “스스로를 인생의 CEO로 만드는 외대 최고 경영자 과정은 두말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라며 축사를 시작했다.

유 회장은 축사에서 “불을 피울 수 있는 재료가 있어도 불씨가 없으면 타오르지 못하는 것이 인생”이라고 운을 떼고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들에게 외대 글로벌 CEO 수업이 성공의 불씨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2기 수강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어 달라스 경제인협회 중앙상임고문이자 외대 북텍사스 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문대동 회장이 축사를 했다. 문 회장은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글로벌 CEO 과정을 통해 배운 법률, 비즈니스, 파이낸스 등에 관한 최신 고급정보를 각자의 비즈니스에 접목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며 2기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1주차 수업에서 마케팅 강의를 진행한 외대 경영대학원 채명수 교수는 “이번 2기 과정을 통해 달라스에 다시 방문하게 돼 기쁘다”며 “공항에 도착했을 때 따듯하게 환대해준 김원우 1기 졸업생에게 특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채 교수는 또 글로벌 CEO 과정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35명의 수강생들을 모집해 준 진이 스미스 경제인협회장에 대해 “이런 과정을 준비하는 것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닌데,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준 진이 스미스 회장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스미스 회장은 축사에서 “훌륭한 강의들을 통해 유익한 정보, 좋은 지식들을 얻어 삶과 사업에 적용해 훌륭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며 2기 수강생들의 성공을 기원했다.

또, 스미스 회장은 동문들간 더 많은 교류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길 당부했다. 스미스 회장은 “로스엔젤레스와 뉴욕에는 현재 글로벌 CEO 과정이 12년째 진행 중”이라며 “두 지역의 원우회(외대 동문회)는 350명이 모여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미스 회장은 이어 “2기 수강생들이 5주 동안 많은 정보들을 공유하고 서로 도우면서 굳건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 CEO 1기 수강생이었던 백남선 달라스 경제인협회 부회장은 “글로벌 CEO 강의는 기존의 딱딱한 강의들과 달리 젊은 교수들이 진행하는 새로운 강의”라고 소개한 뒤 “1기 과정에서 배운 재무, 회계 등의 내용들을 통해서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접목시켜 큰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백 부회장은 그러면서 “이번 글로벌 CEO 과정이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에게 성공적인 강의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번 2기 과정에는 자영업, 보험, 세무, 장례회사 등 다양한 업종에서 종사하고 있는 35명의 수강생들이 등록했다. 수강생들 중 최고령자인 민경숙 수강생은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배움의 끊을 놓지 않고 이번 2기 과정에 참여해 입학식 참석자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 7월 25일 시작해 8월 18일까지 진행됐던 글로벌 CEO 제 1기 과정에서는 기업인 및 단체장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35명의 수강생들이 전원 성공적으로 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1기 과정의 입학식을 위해서 달라스에 방문한 김유경 외대 부총장은 글로벌 CEO 과정이 ‘외연 확장’을 큰 목표로 삼고 있는 외대의 정체성과 일치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달라스에서 2회 째를 맞은 글로벌 CEO 과정은 2008년부터 한국에서 시작돼 로스앤젤레스 322명, 뉴욕 387명, 아틀란타 17명, 샌프란시스코 112명, 워싱턴 D.C. 44명 등, 약 900여 명의 졸업생들을 배출해 지역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글로벌 CEO 과정을 마치면 외대 총장과 경영대학원 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졸업생들에게는 또한 경영대학원 동문회와 외대 동문회 회원의 자격이 주어진다. 따라서 각 외대 동문회가 주관하는 세미나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할 수 있고, 동문회보 및 정기간행물을 받게 된다. 또, 외대 홈커밍데이에도 초청되는 특전이 부여된다. 

이번 글로벌 CEO 달라스 제 2기 과정은 1월 15일(월) 시작해 2월 15일(목)까지 5주 동안 진행된다. 강의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진행되며, 외대 경영대학원 교수들의 마케팅, 재무회계, 지역학, 국제경영 수업이 차례로 예정돼 있다. 마지막 5주차에는 경영대학원 김중화 원장의 경영전략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2기 수료식은 2월 16일(금) 캐롤튼에 소재한 코요테릿지 골프클럽 연회장에서 열린다.

 

전지호 인턴기자 press4@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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