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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헌법재판소장으로 임명된 달라스 SMU 법대(Law School) 출신 이진성 헌법재판소장이  SMU 법대의 2018년 ‘글로벌 동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오는 4월 11일 수상 예정이다. 

SMU 데드맨 법대(Dedman Law School)는 국제적으로 저명한 동문들 80개 이상 국가에서 2천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해 전 세계에 졸업생들이 활약하고 있다. 

특히 SMU 법대는 미국내 로스쿨 중 가장 많은 억만장자를 배출하고, 하버드 법대 다음으로 미국내 ‘Fortune 50’ 회사 CEO를 배출한 법대로 알려져있다.

현재 태국 대법원장인 Sobchok Sukharomna(‘81), 유키오 호 리고(‘71) 일본의 대법원 판사 등이 졸업생으로 유명하다.

이진성 헌법재판소장은 헌법 재판관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한 헌법재판소 재판관이다,

그 외 한국 SMU 법대 출신으로는 정해창 전 법무부장관 및 대통령 비서실장. 한상대 전 검찰총장, 서성 전 대법관, 임래현 광주고검장 및 국회의원, 장윤석 국회의원 및 법사 위원장, 이사철 전국회의원, 김유성 서울대 법대 교수 및 학장, 이상규 고려대 법대 학장, 경희대 법대 교수인 박훤일 교수 등이 있어서, 국제적으로 저명한 동문들이 한국 SMU 법대 출신들이다. <기사제공=마이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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