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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최초 ‘통일 골든벨’ 열린다!

 

5월 10일 등록 마감 … 신청비 무료

대상 및 최우수상, 한국결선대회 진출 자격 부여

5월 18일(토) 오후 3시 한인문화센터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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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청소년들에게 한국 역사와 통일에 관한 비전과 관심을 심어줄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가 달라스 한인사회에 최초로 열린다.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는 5월 19일(토) 오후 3시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서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한다.

 

달라스 포트워스, 오클라호마, 킬린 및 인근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퀴즈대회 참가 신청자에게는 200여개의 문항으로 이뤄진 예상문제가 사전에 지급된다. 참가자들은 쉬운 문제부터 높은 난이도의 문제까지 풀어나가며 최후의 1인을 뽑게 된다.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는 실제 타종이 가능한 골든벨을 달아 팽팽한 긴장감 속에도 즐거운 문제풀이가 될 수 있도록 연출할 계획이다.

 

접수는 5월 10일 마감되며, 신청비는 무료다.

등록은 웹사이트 goldenbelldallas.eventbrite.com에서 하면 된다. 등록을 완료한 후 예상문제집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웹사이트 등록이 원활치 않을 경우 nuacdallas2018@gmail.com으로 문의하면 신청서류를 받을 수 있다.

 

달라스 평통 유석찬 협의회장은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회담까지 한반도에 평화의 기운이 만개한 가운데 한인 자녀들 사이에서도 남북관계와 통일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통일 골든벨 행사가 한인 2세들에게 한국인의 정세성과 올바른 통일관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달라스 한인사회 최초로 열리는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 대상 1명에게는 500달러 상당의 선물카드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최우수상 1명은 300달러, 우수상 3명은 200달러, 장려상 3명에게는 100달러의 선물카드가 각각 시상된다.

그외 참가자 전원에게는 통일 골든벨 티셔츠와 수료증, 기념품이 증정된다.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학생은 해외수상자(고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한 한국결선대회에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한국결선대회에 참가할 경우 항공료 일부가 지원되고, 숙박 및 체제비 전액이 제공된다.

 

달라스에서 최초로 열리게 될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는 한인 차세대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통일 공감대를 갖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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