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의 노인들을 상대로 마약성분이 든 초콜릿을 권하며 먹게 한 후 물건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 Hamid Chekakri가 송환되었다.
몬트리올경찰 동부지청 소속 두 명의 형사는 미국 아틀랜타로 가서 지난 3월 31일 체포되어 구금상태에 있던 용의자를 본국인 캐나다로 인도해왔다. 
47세의 이 남성은 수요일 상업용 비행기편으로 몬트리올로 돌아온 후 저녁까지 조사를 받았으며 목요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몬트리올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Chekakri는 “팔기 위해 집을 내놓은 노인들에게 찾아가 집에 관심 있는 것처럼 접근하여 고마움의 표시로 초콜릿을 권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 초콜릿 안에는 신경교란을 일으키는 향정신성 물질로 채워져 있었으며 이 초콜릿을 먹은 노인들은 10시간 정도 깊은 잠에 빠졌다.
기사제공: PETIT TOKEBI
사진 Journaldemontreal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357 캐나다 노틀리 주수상, “오일수송 제한 준비 마쳤다” CN드림 18.05.29.
3356 캐나다 데이케어에 맡긴 유아 옆집 수영장에 빠져 사망 밴쿠버중앙일.. 18.05.26.
3355 캐나다 우기 지난지 얼마 됐다고... BC 곳곳에 산불 밴쿠버중앙일.. 18.05.26.
3354 캐나다 한국 기업들 캘거리 국제석유 전시회 참가 밴쿠버중앙일.. 18.05.26.
3353 미국 올랜도 주민들, 깨끗한 공기 마시며 산다 코리아위클리.. 18.05.25.
3352 미국 플로리다 36개 고교, 전국 우수 학교에 코리아위클리.. 18.05.25.
3351 미국 마이애미지역에 미국 최대 메가몰 들어선다 코리아위클리.. 18.05.25.
3350 캐나다 연방이민 통과점수 440점으로 연중 최저 기록 밴쿠버중앙일.. 18.05.25.
3349 캐나다 세계에서 한국 여권 인기 높아, 간수 잘 해야 밴쿠버중앙일.. 18.05.25.
3348 캐나다 캐나다 국가 명성 세계 1위, 기업 브랜드 1위는? 밴쿠버중앙일.. 18.05.25.
3347 미국 '평양시민 김련희' 어머니 완전 실명한 듯 file 코리아위클리.. 18.05.23.
» 캐나다 마약성분 초콜릿으로 절도행각 벌인 용의자 송환 Hancatimes 18.05.23.
3345 캐나다 몽로얄의 동서연결도로, 6월 2일부터 잠정 폐쇄 Hancatimes 18.05.23.
3344 캐나다 환자들과 함께 노래하는 의사 선생님 Hancatimes 18.05.23.
3343 캐나다 이번 여름, Montréal-Trudeau 공항 대대적인 정비공사 시작 Hancatimes 18.05.23.
3342 캐나다 몬트리올시, 시민들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 실시 Hancatimes 18.05.23.
3341 캐나다 두 살배기Rosalie살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엄마 체포 Hancatimes 18.05.23.
3340 캐나다 여학생, 노인아파트에서 재능기부하며 무료로 생활 Hancatimes 18.05.23.
3339 캐나다 퀘벡 산 농산물, 원산지 표기 의무화 Hancatimes 18.05.23.
3338 캐나다 초등학교 학생들의 오지체험학습 Hancatimes 1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