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인민위원회는 무증상 및 경증의 코로나19 환자 치료 시설을 폐쇄하기로 결정하였다.
한 달 동안 하노이의 새로운 확진자 수는 하루 1,000건 미만이며, 일주일 동안 수도에서 기록된 사례는 일평균 500건 미만이었다. 구체적으로 5월 7일 419건을 5월 16일에는 473건이 발생을 기록하였다.
특히 하노이는 지난 28일 동안 코로나19 사망자가 한 명도 없었다.
현재 수개월 동안 도시 및 지역 수준의 코로나 19 수집 및 치료 시설에는 더 이상 치료를 위한 경증 또는 무증상의 코로나 19 환자가 없다.
지난 번까지 하노이 에서는 90,000건 이상의 Covid-19 사례가 치료 및 모니터링되고 있다. 이 중 143건만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나머지는 집에서 모니터링한다. 이에 하노이는 무증상·경증 코로나19 환자를 모아 치료하는 시설을 해산키로 하였다.
하노이 시 인민위원회는 또한 폐기물을 방지하고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수집 시설에서 자산, 시설, 지불, 조달 및 수리의 수령 및 양도를 수행하도록 구역 인민위원회를 지정하였다. 지역 인민위원회는 또한 환경 위생을 보장하기 위해 규정에 따라 폐기물 수집 및 처리 조직을 조정해야 한다.
라이프플라자 인턴 기자 - 호치민 사범 대학교
정은 (Kim Anh)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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