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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 당도한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 소식
이횡권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 몽골 현지로 2017년 연초 스페인 라스팔마스 한인 동포 소식 전해 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AkVXx6g.gif 기사입력  2017/03/04 [20:42]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1966년, 대한민국 국적 원양어선 '강화 601호'가 카나리아 군도의 라루스 항구에 최초로 입항하면서 우리 원양어업의 대서양 전진기지로 구축되기 시작한 스페인 라스팔마스 한인 동포 사회가 올해로 거주 51돌을 맞는다.

몽골 한인 동포 사회가 올해 2017년 3월 26일 일요일로 27돌을 맞는 것에 비하면, 거의 2배에 육박하는 긴 세월의 축적이다.

이런 가운데, 이횡권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이, 3월 4일 토요일 새벽, 본 기자에게 안부를 전해 왔다. 본 기자와 이횡권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과의 인연에 대해서는 아래에 별도로 기술해 놓았다.

본 기자가 몽골의 음력 설날인  차간사르를 맞아 보낸 새해 인사에 대한 답신으로 발송해 온 이메일에서, 이횡권 회장은 "몽골에서 (올해에는 2월 27일이 음력으로) 새해 첫날이라니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 드린다!"고 전제하고, "지난해 2016년에 스페인 라스팔마스 한인 50년사 책자를 발행했다!"며, 한인회장으로서의 최근 활동들을 전해 왔다.

▲이횡권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이, KBS 한국방송공사 제1-TV 프로그램 ‘아침마당 화요 초대석’에 출연해, "조국 근대화 발전에는 원양어선 선원들이 파독 광부들보다 시기적으로 앞서는 선두 주자였다!"를 갈파했다. (2016. 10. 18).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본 기자는, 지난 2016년 10월 18일 화요일, KBS 한국방송공사 제1-TV 프로그램 ‘아침마당 화요 초대석’에 출연해, "조국 근대화 발전에는 원양어선 선원들이 파독 광부들보다 시기적으로 앞서는 선두 주자였다!"를 갈파한, 이횡권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의 방송 출연 실황을 기꺼이 발췌해 보도 기사로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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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횡권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은 회장 직책은 물론, 스페인 라스팔마스 한글학교 이사장, 스페인 라스팔마스 무료급식소 원장, 스페인 라스팔마스 Academia Clase Coreano 원장 직책도 아울러 맡고 있다.

기회가 된 김에, 이횡권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의 다방면의 활동 상황을 굳이 요약해 둔다.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으로서의 활동=>(1)지난 2016년 10월 18일 화요일, KBS 한국방송공사 제1TV 프로그램 ‘아침마당 화요 초대석’에 출연해, 조국 근대화 발전에는 원양어선 선원들이 파독 광부들보다 시기적으로 앞서는 선두 주자임을 방송으로 널리 알림 (전세계 한국 수산인들로부터 전화, 이메일, 카톡 등을 통한 안부 인사와 찬사 이어짐). (2)지난 50년 간 정리되지 않은 채 남아 있던 선원 묘지 문제를, 한인회, 총영사관, 스페인묘지관리사무소, 한국원양산업협회 등 네 개 공식 기관의 상호 협조를 이끌어내 최종적으로 정리함 (3)지난 2016년 11월 5일 토요일, 한국 원양어선 스페인 진출 50주년-스페인 이주 50주년 기념 KBS 한국방송공사 공연 (가수 설운도 등 30여명 스페인 입국) 유치함. (4)상기 50주년 기념 대전문화원 주관 한국 국악-무용 공연(단원50여명)을 유치해, 한-스페인 친목 강화함. (5)기타리스트 함춘호 교수 공연(단원 15명)을 유치함. (6)원양어업에 종사하다가 유명을 달리한 104기 한인 동포 선원 유해가 그리운 고국 산천으로 귀국하여 가족 품에 안길 때까지 묘지를 관리할 예정임. (7)스페인 라스팔마스 한인 50년사 발행함.

▲스페인 라스팔마스 한글학교 이사장으로서의 활동=>(1)다문화 가정 한글반 교육 강화함. (2)한글학교 이사회 정관을 실정에 맞도록 개정함. (3)교사 및 교장의 교육 연수 이수 권장에 박차를 가함.

▲스페인 라스팔마스 무료 급식소 원장으로서의 활동=>(1)스페인 법무부 장관의 허가를 얻어 동양인 최초로 지난 2011년 9월 15일 목요일 컵라면 1박스로 스페인 라스팔마스 무료 급식소 개원. (2)국적 불문, 전직 불문, 노소 불문, 남녀 불문하여, 매일 무료 급식 제공 (2)2017년 2월 28일 화요일 현재, 6년째로 급식 인원 총25,000여명에 달함. (3)자녀들의 도움과 자력으로 지칠 때까지 시행 예정임. (4)현지 경찰로부터 사회 정화 사업으로 많은 격려를 받고 있음.

▲스페인 라스팔마스 Academia Clase Coreano 원장으로서의 활동=>지난 2015년 2월부터 한국어 학원을 운영하여 기초반 학생을 배출함.

본 기자와 이횡권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과의 인연은 지난 2010년 8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즉, 서울에서 열린, 2010년 제14회 국외 한국어 교원 연수회를 통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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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주최하고 한글학회가 주관해, 지난 2010년 8월 15일부터 28일까지 15일 동안, 서울에서 개최됐던, 2010년 제14회 국외 한국어 교원 연수회 참가 교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가 이횡권 당시 스페인 국립라스팔마스대학교(Universidad de Las Palmas de Gran Canaria) 교수이며, 뒤쪽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2010년 제14회 국외 한국어 교원 연수회는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주최하고 한글학회가 주관해, 2010년 8월 15일부터 28일까지 15일 동안, 열린 대회였다.

본 대회에는 소속 국가 주재 재외 공관의 추천을 받은 모두 28명의 해외 한국어 교원들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당시, 이횡권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은 스페인 국립라스팔마스대학교 교수 자격으로, 본 기자는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자격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이횡권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왼쪽)이 스페인 국립라스팔마스대학교(Universidad de Las Palmas de Gran Canaria) 교수 재직 시절, 한국어 과목 수강 애제자들과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회에서 본 기자와 조우한 이횡권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당시 스페인 국립라스팔마스대학교 교수)은, 본 기자와 특별히 가깝게 지냈는데, 대화하는 방식이, "어떻게 하면 내가 너한테 잘 해 줄 수 있을까?" 하는 자세여서, 그야말로 다정다감하였다. 마음 속으로부터 존경심이 우러나왔다.

"내가 너보다 한 살이라도 더 먹었다!"는 고자세나, "어떻게 하면, 이 인간으로부터 내가 이득을 취할 수 있을까?" 하는 방식의 대화는, 상대방이 등신이 아닌 이상, 오래 지속되지 못하는 게 인지상정 아닌가?

어느날인가, 몽골 한인 동포 사회 상황과 한국어 교육 진행 상황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다가, 이횡권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당시 스페인 국립라스팔마스대학교 교수)이, 본 기자에게, 갑자기, "공식 문서의 중요성"을 누누이 강조하는 것이었다.

"강 교수! 외국 생활에서 무슨 일을 하다 보면, 공식 문서가 필요한데, 서류 한 통 떼려면 시간도 걸리고, 이런저런 복잡한 절차가 수도 없이 많지요? 따라서, 혹시라도, 강 교수가 염두에 둔 어떤 사안이 있거든 말이요! 반드시, 미리 미리 서류를 준비해서 반드시 공증까지 받아 놓으시오!"

요컨대, 외국 생활에서, 공식 기관에서, "무슨 서류 가져 와라! 무슨 서류 가져 와라!" 할 때, "여기 있소! 여기 있소!" 하고 미리 공증까지 받아서 척척 내밀면, 무슨 사안이든, 쉽고 편하게, 일사천리로 진행된다는 것이었다. 당연한 얘기 같지만, 사람들이 바쁘게 살다 보면 사람들 일이 어디 그렇게 되는가?

듣고 보니 구구절절 옳은 말이었다. 이에, 본 기자는 이횡권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당시 스페인 국립라스팔마스대학교 교수)의 말씀을 가슴에 깊이 새겼다. "아, 이런 인생 선배를 왜 이제서야 만났던고!" 이런 가르침은 외국 생활에 지친 본 기자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그때부터 본 기자는 어떤 문서든지 지극히 꼼꼼하게 챙기는 것은 물론, 필요 시엔 공증까지 받아 놓는 버릇이 생겼다. 실상, 재직 중인 대학에서나, 매년 외신기자증 발급 시 몽골 외교부에서 본 기자에게 요청하는 모든 문서를, 척척 제출하게 된 것도 이횡권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당시 스페인 국립라스팔마스대학교 교수)의 따뜻한 조언 덕분이었다.

이어, 1년 뒤인 2011년 8월, 본 기자의 스페인 라스팔마스 방문이 이뤄졌다. 본 기자의 스페인 라스팔마스 방문은, 본 기자를 초청해 준 이횡권 당시 스페인 국립라스팔마스대학교(Universidad de Las Palmas de Gran Canaria) 교수의 전폭적이고도 포괄적인 지원으로 지극히 만족스럽게 진행됐고 지극히 만족스럽게 끝난 바 있다.

▲지난 2011년 8월, 취재 차 스페인 라스팔마스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스페인 국립라스팔마스대학교(Universidad de Las Palmas de Gran Canaria)의 통번역대학 본관을 배경으로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1년 8월, 취재 차 스페인 라스팔마스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라스 칸테라스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미, 지난 1995년부터 1997년까지 제10대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을 지낸 분이, 칠순의 나이(1942년생이다)에, 다시 한인회장 직책을 맡아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한 편으로는 안쓰럽고, 한 편으로는 자랑스럽다. 부디, 이횡권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의 강녕과 건승을 간절히  빈다. 가까운 시일 내에 본 기자의 스페인 라스팔마스 재방문이 이뤄질 수도 있을 것이다. 이횡권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장 얘기는 여기까지이다.

2017년 3월 현재, 재외동포재단 자료에 따르면, 지구촌 181개국에는, 7,184,872 명의 해외 한인 동포들(아시아 3,952,351명+미주 2,568,286명+유럽 627,089명+중동 25,563명+아프리카 11,583명)이 존재하며, 당연히 이들이 각자 소속돼 있는 한인회가 존재한다. 해외 한인 동포 치고 조국을 사랑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으랴?

한몽골 수교 27돌을 맞는 올해 2017년 3월 현재, 대통령 탄핵 사태로 인해 대한민국 안팎이 시끄럽다. 더불어, 지구촌 각국 한인 동포들도 탄핵 찬성과 탄핵 반대로 나뉘었다. 하지만, 은인자중 (隱忍自重)하며 상황을 그저 지켜보고 있는  본 기자의 눈에는, 탄핵 찬성이든, 반대든 간에, 서로 대장짓 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참으로 꼴불견들이다. 그렇게 똑똑하면 당신이 대통령 출마해라!

이런 가운데, 지난 3월 2일(한국 시각), 대한민국 국회가 '조기대선 재외국민 투표'를 골자로 한 개정 선거법을 통과시킴에 따라, 198만 명에 달하는 재외국민들의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가 가능해졌다. 물론, 탄핵 결론의 윤곽이 아직 드러나지는 않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014년 말 기준으로 발표한 재외국민 수는 247만 명이며, 이 중 만 19세 이상의 선거권자는 198만 명으로서, 전체 재외국민의 80% 수준이다.

이번 조기 대선은 탄핵 국면에 따른 여파로 역대 최고의 재외국민 투표율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문제는 시간이다.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선거 때까지 시간이 촉박하다. 본 선거 2주 전에 선거를 치러야 하는 재외국민 선거는 더욱 시간이 빠듯할 수밖에 없다.
여기에서, 본 기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탄핵 찬성이든, 반대든 간에, 입으로만 쓸데없이, 눈 부라리면서, 침 튀기지 말고, 조기 대선이 실시되는 경우에, 제발, 대한민국 대사관 등록을 통해, 투표권을 부여 받아, 투표를 통해 신성한 참정권을, 여권 후보자든, 야권 후보자든, 후보에게, 반드시, 한 표 행사하라는 말씀이다.

정상적인 선거 절차에서 유권자 등록은 3개월 간 실시된다. 그러나 조기 대선이 치러진다면 유권자 등록 기간은 단 20일뿐이다. 이 기간을 놓치면 대통령 선거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 탄핵이 확정되는 다음날부터 곧바로 등록이 시작되기 때문에 홍보할 시간도 없다. 유권자 자신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말씀이다. 물론, 평안감사(平安監司) 자리도 본인이 싫으면 그만이긴 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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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j5cdz.jpg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7/03/04 [20:4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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