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운송 네트워크에 몽골의 역할을 강조.jpeg

 

러시아에서 매년 국제 “운송 주간-2019” 포럼이 지난주 금요일에 끝났으며 포럼에 도로교통부 장관 B.Enkhamgalan은 러시아 교통부 장관 E.I.Ditrih의 초청으로 러시아방문에서 만났다. 그는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가장 가까운 자동차 도로와 철도는 몽골을 거친다.”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몽골의 “개발의 도로” 사업, 러시아의 “유라시아 경제 연결 통로”, 중국의 “지역구와 도로” 사업들을 서로 연계성 있게 개발하여 운송 물류 분야의 통합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이 중요하다. 이를 위하여 몽골이 유라시아 운송 네트워크의 일부로써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국제 운송 주간 2019” 포럼에서 운송 분야의 정보 통신 기술, 전자화 도입, 유라시아 지역구의 자동차 도로와 철도, 운송 경로, 해운 및 항공 운송 분야의 협력 관련 분야별 세부 토의도 진행되었다. 
[montsame.mn 2019.11.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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