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부문은 1억2천만 달러의 손실을 입어.jpg

 

관광산업은 소위 '코비드-19'의 전염병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분야 중 하나이다. 국경 폐쇄로 외국인 관광객의 흐름이 위축되고 국내 관광객들은 더는 해외여행을 할 수 없게 되었다. 그 결과 300여 개의 관광사업체와 다수의 호텔이 문을 닫아 약 3만4000명이 일자리를 잃거나 소득이 없게 되었다. 
자연환경관광부 S.Bayasgalan 관광정책조정실장은 오늘/2020.07.06/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관광 분야가 1억2000만 달러 이상의 손실을 보았다고 밝혔다. 따라서 관광 분야를 되살리고 경제를 지탱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은 국내 관광객이다. 국내 관광업체와 기업을 지원하여 국내 관광객의 흐름을 늘리자는 요구가 있었다는 얘기다. 자연환경관광부에 따르면 7월부터 연말까지 최소 50만 명이 국내 여행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 여행자가 하루 평균 5만~8만 투그릭을 지출하고 가정할 경우 2200억 투그릭을 아이막과 지역경제에 투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news.mn 2020.07.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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