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은 2021~2023년에 인플레이션을 6%대로 안정시킬 것.jpg

 

2021년 국가 통화정책지침 초안에 대해 공개토론회가 오늘(2020년 10월 9일) 블루스카이 호텔 다이아몬드 콘퍼런스홀에서 열렸다. 
몽골은행이 4년째 주관하고 있는 이 행사를 개막하는 것은 B.Lkhagvasuren 중앙은행 총재다. B.Lkhagvasuren은 "몽골은행은 매년 국가 통화정책을 개발하고 의회에서 이를 승인하는 법을 갖고 있다. "'모두 의논해도 괜찮고, 따뜻한 물로 씻어도 괜찮다.'라는 말이 있다. 오늘 토론은 토론과 토론이 있는 좋은 토론이 될 것 같다. 중앙은행의 주요 목표는 통화를 유지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은 물가상승률로 측정된다. 우리의 주된 목표는 그것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몽골은행의 첫 번째 목표는 물가상승률을 억제하는 것이다. 몽골은 상업은행과 중앙은행으로 안정적인 시장경제에 진입한 이후 정기적으로 물가상승률과 내년도 통화정책 전망을 제시해 왔다. 
이번에는 통화정책이 예년과 사뭇 다르다. 물가상승률을 일정 거리를 유지하는 첫 도입이다. 이전에는 인플레이션을 한 자릿수로 유지하고 한 자릿수를 초과하지 않기를 원했다. 거시경제 지원으로 최근 3년간 물가상승률이 몽골은행의 목표치인 8%를 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이것을 다음 단계로 가져가서 지름을 일정 범위 이내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정부의 통화정책도 대체로 비슷하다. 하지만 10년, 20년 전과는 조금 다르다. 다시 말해, 우리는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얘기했지만, 그다음에는 금융 안정과 금융 시장의 발전을 이야기하고 있다. 2021년에는 몽골은행뿐 아니라 정부, 기타 금융 감독기관, 기타 정부 기관과의 정책 제휴에 관한 구체적인 규정이 있다. 의회 결의안 1조는 몽골이 돈세탁과 테러와의 싸움에서 어떻게 진전을 이루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무엇을 주목해야 하는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작년 봄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하는 전략이 개발되었다. 여기에는 처음부터 제대로 작업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이 포함된다. 여기에는 정부, 금융감독위원회 및 기타 기관과의 활동을 조정하는 방법에 관한 7개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이 점에 유의해 주기 바란다. "2021년 지침, 거시경제 상황, 재정 상황, 은행권 상황, 올해 상황 등이 정책 결정을 위해 고려된다."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25일에는 '2021년 통화정책 지침 초안'을 국회의장에게 제출했다. 
최근 몇 년간 정부의 통화정책 지침 내용이 바뀌지 않았다. B.Lkhagvasuren 중앙은행 총재는 이 같은 약속이 몽골은행의 정책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앙은행은 2020년 1월 27일부터 모든 행동과 결정을 코비드-19에 집중했다. 통화정책 기조가 완화되고 정책금리도 점차 낮아졌다. 국가 재정 적자가 확대되고 정부가 확장정책을 추진하면서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을 강화해야 할 텐데, 코비드-19의 경우 이런 일이 가능하지 않았다. 주택담보대출 포트폴리오의 총 잔액은 5조 투그릭으로, 6개월 상환 지연으로 가계의 재정 부담이 크게 줄었다. 전체 대출의 20~25%를 차지하는 기업대출은 3조8000억 투그릭 규모로 확대됐다. 몽골은행 총재는 8만2000여 건의 소비자 대출 상환이 6개월째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총 정부 부채가 250억 투그릭에 달한 것을 주목하면서 B.Lkhagvasuren 중앙은행 총재는 "노마드 채권은 부채 관리의 좋은 예다. 재무부와 협력해 전자적으로 채권을 도입하고, 비교적 낮은 금리로 6억 달러의 채권을 조달하며, 이전 채권을 상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몽골은행 통화정책국장인 B.Bayardavaa가 경제 상황에 대해 발표를 했다. "2021년 국가통화정책지침(GFSB)은 통화정책목표의 틀 안에서 "2021~2023년에는 시장원리에 따라 통화정책을 시행하고 소비자물가지수 인플레이션은 +/- 2%포인트로 6% 안팎으로 안정될 것"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국내외 경제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비관론이 줄어들고 있다고 강조하며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다."라고 경고했다. 
B.Bayardavaa는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조사는 우리가 대유행을 관리할 방법을 찾을수록 경제에 대한 신뢰가 커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몽골의 광업 부문은 3분기에 회복될 것이다. 그렇다고 다운그레이드 위험요소가 없다는 뜻은 아니다. 상황과 외부 환경에 대한 우리나라의 대응에 따라 신용등급에 대해 평가기관들이 다음 결정을 내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통화정책 초안에 따르면 2020년 외환 유입과 유출 모두 감소하고, 잔액은 약 5억4000만 달러 적자, GVAN은 7억7000만 달러 감소, 투그릭은 감가 상각된다. 2021년에는 총 외환 유입액이 전년보다 약 11억 달러에서 12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 경제활동이 회복돼 정상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정부의 2021년 통화정책 지침 초안에 따라 구리 정광, 석탄, 석유 등의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상품 총 수출·수입은 약 9000억 달러 증가한 73억 달러, 서비스 총수입은 2019년 약 11억 달러, FDI 물량은 전년 대비 19억 24억 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정부의 대외대출 사용액은 1년 전보다 약 15억 달러로 떨어질 전망이다. 2021년 외환 총유입액은 전년보다 2억 달러 늘어난 11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해외채권, 원금, 이자 지급 등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경제활동 회복이 예상돼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관세가 5억 달러 증가, 대외무역 회전율 증가 등에 따른 것이다. 
[news.mn 2020.10.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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