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까지는 소포 통관이 0에 그칠 것으로 가정할 필요는 없어.jpg

 

COVID-19는 내부 감명 발생으로 인해 전국에 널리 퍼졌다. 감염 확산을 제한하기 위해 '전면적 재난대비태세' 전환 과정에서 울란바타르시 시장 행정명령으로 승인된 13종의 기관을 제외한 모든 종류의 차량 검문소에 대한 차량 출입이 제한됐다. 이와 관련, 관련 세관 관계자들은 "시민들이 가까운 시일 내에 화물이나 국제우편으로 배달된 물품을 받을 수 없을지에 대한 정보를 명확히 제공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정부의 결정에 따라 석유제품, 의약품, 식품 등 전략적으로 중요한 제품을 12월 1일까지 조달해야 한다. 그러나, 지연을 피하고자, 세관은 3대 주력 상품 외에 필수품이나 부패하기 쉬운 물품의 수거도 내부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즉 현재는 의료기기, 석유제품, 식품 등의 통관이 주로 세관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다른 제품에 대한 추가 통관 기회와 조건을 제공해 왔다. 세관은 전자파일을 위한 조건을 만들기 위해 일하고 있다. 따라서 모든 종류의 제품 통관이 12월 1일까지는 영(0)에 그칠 것으로 가정할 수 없다. 대유행으로 인한 노동인구의 감소로 인해 우리는 평상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업무량이 많다."라고 언급했다. 
정부 행정명령과 울란바타르시 시장 행정명령으로 전면적 재난대응대비태세로 전환되는 동안 공공기관과 민간단체는 직원들이 집에서 온라인으로 일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ikon.mn 2020.11.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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