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가 4~8m 거리를 감염시킬 수 있으므로 매장 간 거리를 두고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아.jpg

 

D.Narangerel 보건부장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세계정세를 소개하고 권고안을 제시했다. 
보건부장은 "현재까지 코로나바이러스가 218개국과 영토로 확산해 6640만 명이 감염돼 1.5명이 숨졌다. 전 세계 감염자 수가 3개월 만에 100만 명 늘었을 때 매일 50만 명이 감염된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모두가 경계해야 할 때가 왔다. 호주 멜버른에서는 지난해 여름 발생한 구제역이 한 사람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발생했지만, 정부 준수가 잘돼 발병률이 빠르게 줄어든 것으로 추정한다. 우리 시민들에게는 전문기관의 권고에 따라 발병을 억제하는 것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같은 엄격한 검역 시기에 사람들이 집에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집에 머무는 것이고, 쇼핑하러 갈 때 특별한 체제를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밀집하지 않는 것이 질병이 전 세계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한 모범적인 대책이기 때문이다. 가능한 한 가까이 또는 1.5~2m 이내에서 사람과 접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실내 공기가 좋지 않으면 코로나바이러스는 사람의 침을 통해 4~8m까지 점프해 감염을 전송할 수 있다. 따라서 사람과의 거리를 유지하고 다른 사람을 만지거나 껴안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비누로 손을 씻는 것 외에도 10~15분 이상 실내에 나가 보호 안경을 쓰는 것이 좋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눈을 통해 전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위험에 처해 있으므로 의료 서비스 제공업체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0.12.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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