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의 영향으로 직장 문제가 주요 화두가 되고 있다. 
노동사회복지부의 행정 통계에 따르면 2020년 12월 말 현재, 울란바타르시 고용사무소에 등록된 사람의 수는 3만 명에 이른다. 통계에 따르면,
* 등록된 실업자 수는 18,100명(60.4%)이다. 
* 11.900명(39.6%)은 직장을 구하지만 다른 직업을 찾고 있다. 
등록된 실업자 중 9,500명(52.7%)이 여성이다. 
보편적 준비태세로 전환되는 시점에 노동복지총국은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통계청은 통금 시간, 사업장의 손실, 대부분 사람이 직접 방문하지 못하기 때문에 구직자의 수가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체 실업자 수는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2,700명(12.8%)이 감소했고, 전월과 비교하면 484명(2.6%)이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전국:
* 신규등록 실업자 4,300명(42.8%)
* 2,400명(50.3%)이 고용되었다. 
* 비활성 직업 검색으로 인해 등록 취소자가 1,900명(32.3%) 줄었다. 
작년 12월, 5,800명의 실업자가 새로 아이막과 울란바타르시 고용사무소에 등록되었다. 
그러나, 등록되지 않은 2,300명의 사람이 고용되었고, 3,900명의 사람이 활동하지 않아 등록 취소되었다. 
울란바타르에서는 2020년 12월 총 1,600명이 울란바타르시 및 구 고용사무소에 새로 등록되었으며, 이미 등록된 716명이 채용되었다. 또 한 달 동안 취업 알선업체에 신규 등록한 사람은 5,800명으로 이 중 3,200명(54.6%)이 해고 또는 이직했다. 이는 전월에 비해 400명(11.2%)이 줄어든 것이다. 
또 전국 실업자 중 53.9%는 15~34세 청년으로 셀렝게, 으워르항가이, 옵스, 헙드, 고비숨베르, 으믄고비, 더르너드 아이막이 전국 평균보다 1.9~30.8% 높다. 
[ikon.mn 2021.01.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