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yartsogt, 스위스에 정제된 계좌주가 몽골 사업가이다.jpg

 

바야르촉트 전 재무부 장관은 최근 언론에서 유포되고 있는 정보에 대해 기자회견을 통해 본인 입장을 밝혔다. 바야르촉트는 “현재 나는 미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지만 상위 문제와 관련해 아예 귀국하기로 결심하였다”며 “오유톨고이 프로젝트는 70-100년 동안 시행될 대규모 프로젝트이며 시행한지 겨우 9년이 지났다. 우리나라 부정부패방지청은 스위스 검찰청과 협력하여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것을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국내 사법기관 판결을 믿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하였다. 이어 “오유톨고이 프로젝트인 경우 투자자 측과 여러 가지 분쟁이 발생할 경우가 많다. 2009년에 우리가 노력한 끝에 이 프로젝트를 성사시킬 수 있었고 성공적인 계약서가 체결되었다고 보고 있다. 오유톨고이 프로젝트를 따라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 증가하고 있고 당시 정부의 책임 있는 직위를 맡았다는 입장에서 어려운 결정을 내린 적도 있었다. 개인에게 상당수 금액이 필요가 없으며 나는 우리가족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정신적인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설명하였다.

바야르촉트 전 재무부 장관은 본인이 많은 프로젝트를 발의하고 서류를 제출하면서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다. 이 방법으로 몽골의 유명한 사업가로부터 대출을 받아 스위스은행에 5백2십만 달러를 입금한 적이 있으며 현 상황으로 나의 명의로 된 계좌는 없다. 다만 협력해서 사업하던 몽골 사업가의 비자금이 입금되어 있고 시험을 통과하자 이 대출을 상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medee.mn 2018.3.2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00 몽골 ‘에르데네스 몽골’ 채굴량 2배 늘릴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6.
899 몽골 정치인 선호도 조사에 엥흐볼드 국회의장 비호감 1위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6.
» 몽골 S.Bayartsogt, 스위스에 계좌주가 몽골 사업가이다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6.
897 몽골 전국에서 가축 4백만 마리를 낳아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6.
896 몽골 19만 명, 토지 소유권을 획득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6.
895 몽골 이윤 배당 및 환율 차이금액을 세금에서 면제해야 한다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6.
894 몽골 유기농식품을 국가 등록 명단에 추가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6.
893 몽골 후렐수흐 총리 바양울기도 방문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6.
892 태국 ▶ 태국에서 중국인 관광객 익사 사건 잇따라, 1년에 49명 사망 file 태국교민잡지 18.03.25.
891 몽골 2018년 국제 나우르즈의 날 행사, 몽골인문대학교(UHM)에서 열려 file GWBizNews 18.03.23.
890 태국 ▶ 쁘라윧 총리, ‘부적절한 행동이 혼란을 초래했다’ 고 쏨차이 선관위 위원을 전격 해임 file 태국교민잡지 18.03.23.
889 태국 ▶ 중국 기업, 태국에서 관광 시설 건설에 관심 file 태국교민잡지 18.03.23.
888 태국 ▶ 방콕시, 인근도와 광견병 대책을 협의 file 태국교민잡지 18.03.22.
887 태국 ▶ 태국 국립 개발 행정 연구원(NIDA) 여론조사 결과, “총리가 되었으면 하는 사람” 1위는 쁘라윧 현 총리 file 태국교민잡지 18.03.22.
886 몽골 바트톨가 대통령 신발 공장을 방문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1.
885 몽골 후렐수흐 총리의 말 경주에 대한 지시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1.
884 몽골 자연환경부 장관, 재활용 쓰레기 업체대표 면담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1.
883 몽골 울란바타르-생사인드 행 심야 기차 운행키로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1.
882 몽골 몽골증권거래소 결정을 취소키로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1.
881 몽골 후렐수흐 총리, 서쪽 지방을 방문 중 file 몽골한국신문 18.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