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변화 때문에 100억 투그릭 손실을 입어.jpg

 

국가통계청에 의하면 금년 1/4분기에 자연재해 때문에 발생한 교통사고 1,105건이 접수되어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1건으로 많아진 수치이다. 사고에 대한 손실금액은 102억 투그릭이며 긴급조치 비용으로 3억 투그릭을 지출하였다. 
건물 화재 958건이 발생한 것은 전년 동기 대비 103건 즉 12% 증가한 것이다. 그 외에 가축전염병 발생이 52건 발견되었다. 
자연재해로 인해 32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건물화재 사건 때문에 25명, 수재해로 인해 4명, 광산 지하 갱도붕괴 사건으로 인해 1명이 각각 목숨을 잃었다. 한편 자연재해로 인한 가축 사망수가 9십만2천 마리에 달한 것은 전년 동기 대비 50배 증가한 것이다. 
자연재해에 강풍, 폭설, 가뭄, 홍수, 지진, 사막, 화재, 가축전염병 등을 포함시킬 수 있다.

[gogo.mn 2018.4.12.]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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