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 쿨렌산 유적, 자야바르만2세 왕궁으로 추정 

 

쿨렌산유적.jpg

 

시엠립 쿨렌산의 발굴조사 결과 발굴현장은 앙코르제국의 첫 번째 지도자 자야바르만 2세의 왕궁이라는 이론에 힘이 실렸다. 5주에 걸친 작업은 가로세로 400, 600미터 넓이의 유적지를 발굴했는데 이는 2009년에 이미 발견된 현장이다.

 

응인사룬 압사라당국 고고학자는 이번에 발굴된 현장이 왕궁이었다는 것을 100% 확신할 수 없지만 1.5미터 깊이를 파보니 고대 도자기들이 나왔다고 전했다. 지안벱티사이즈체벤스 고고학 개발재단 NGO 프로그램위원은 현장의 흙과 기타 샘플을 채취해 건물의 용도와 건설에 대해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탄소연대측정에 의하면 해당 건물은 9세기 후반 버려졌는데 자야바르만 2세가 쿨렌산 정상에 수도를 짓고 8세기 말에서 9세기까지 강력한 왕권으로 분열된 캄보디아인들을 하나의 제국으로 통합했다는 내용의 글이 비문에 새겨져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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