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잔연방대 주최 러시아 CIS 전역 참여

 

 

Newsroh=노창현기자 newsroh@gmail.com

 

 

수상자 단체사진 - Copy.jpg

 

 

러시아 최대의 한국어 경시대회가 9일 카잔에서 개최되었다.

 

카잔연방대가 주최한 한국어경시대회는 러시아 및 CIS 국가 전역에 걸쳐 진행되는 최대 규모의 대회이다. 9회째인 올해 역시 모스크바와 블라디보스톡, 노보시비르스크, 예까쩨린부르크, 보로네즈, 우파, 카잔 등 러시아 전 지역은 물론, 그리고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끼르끼즈공화국 등에서 참가한 중고교생 및 대학생 100여명이 자신의 한국어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번 대회는 한국어 쓰기 대회와 한국어 말하기 대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대학부 말하기대회 1등을 한 극동연방대학교 4학년 야코블레바 빅토리아는 “한국문화가 좋아서 시작한 한국어 공부의 결과로 이렇게 큰 대회에서 한국어 실력을 증명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면서 “앞으로 한국 회사에 취업하고 싶다”는 희망(希望)도 내비쳤다.

 

 

대학부 말하기대회 수상자 극동연방대학교 4학년 야코블레바 빅토리아.jpg

고영철교수가 말하기대회 1등을 한 극동연방대 4학년 야코블레바 빅토리아 씨 등 수상자들과 포즈를 취했다

 

 

고등부 말하기대회 1등을 한 카자흐스탄 아크토베시의 17번 김나지 10학년 아슬베코바 알루아 학생은 “친구가 K-POP 노래를 흥얼거리는 것을 듣고 따라서 좋아하게 되어 한국어를 배우게 되었는데 상까지 받아 너무 기쁘고 빨리 부모님에게 알려드려야겠다. 앞으로 한국어학과에 진학하여 한국어 공부를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수상자들은 카잔연방대학교 총장이 수여한 상장과 상품을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올해는 전남대학교에서 후원한 고등학교 학생 20명 및 학부모 20명에 대한 한국초청자가 선정(選定)되었고, 말하기 대학부 1등에게는 김천대학교가 제공한 한국어 연수 1년 무료 장학증서, 대학부 말하기 2등과 쓰기 1등에게는 신한대학교가 제공한 한국어 연수 6개월 무료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고등부 대학부 참가자.jpg

한국어 말하기대회에 나선 고등부 학생(왼쪽)과 대학부 학생

 

 

이번 행사를 주최한 카잔연방대학교 고영철 교수는 “매년 학생들의 인원과 지역이 확대되고 한국어 실력이 좋아지고 있다”며, “2018년 대회부터는 이 대회의 수준이 격상되어 러시아연방 교육부가 주최한 국제 한국어 올림피아드로 격상하게 되어 러시아에서 한국어의 위상이 올라가게 된다”고 전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말하기대회 참가자 - Copy.jpg

말하기 대회 참가 학생들과 대회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꼬리뉴스>

 

제9회 러시아 CIS 한국어경시대회 수상자

 

* 말하기 고등부

 

등위 성명 지역/학교/학년 제목

1 아슬베코바 알루아 카자흐스탄, 아크토베/17번 김나지 10학년 한국

2 물류코바 아이슬루 바시키리 공화국 우파/ 42번 리쩨이 11학년 한국

3 사르센바이킈즤 아이다 카자흐스탄, 아크토베, 30번 학교 10학년 한국

 

* 말하기 대학부

 

등위 성명 지역/학교/학년 제목

1 야코블레바 빅토리아 블라디보스톡 / 극동연방대학교 4학년 한국의 교육열

2 네마토브 주라벡 카잔 / 카잔연방대학교, 4학년 한국의 10대 최고 축제

3 스베쪠스까야 율리야 노보시비르스크 / 노보시비르스크국립대학교 2학년 지금 대한민국을 잘 아는가?

4 례빠롭스까야 안나 예카쩨린부르크 / 우랄연방대학교, 1학년 러시아와 한국 미신 비교

4 쉭크바루끄 율리야 노보시비르스크 / 노보시비르스크국립대학교 2학년 요리 여행

4 오니슉 아나스타시아 보로네시 / 보로네시 국립대학교 3학년 마음속에 깊은 감동을 준 한국의 자연

 

 

* 쓰기 고등부

 

등위 성명 지역/학교/학년 제목

1 사르센바이킈즤 아이다 카자흐스탄, 아크토베, 30번학교 10학년 한국 문화

2 다우렛 아델라 카자흐스탄 아크토베/ 나자르바입스카야 쉬콜라 10학년 한국 문화

3 쿨리코바 예카쩨리나 예카쩨린부르크/ 아르티-에투드 김나지아 7학년 한국 문화

 

* 쓰기 대학부

 

등위 성명 지역/학교/학년 제목

1 아크마데에바 레기나 예카쩨린부르크 / 우랄연방대학교 4학년 한국 경제

2 샤키로바 아찰리야 카잔 / 카잔연방대학교 1학년 끝없이 일하는 한국

3 야코블레바 빅토리아 블라디보스톡 / 극동연방대학교 4학년 한국 경제

 

 

<꼬꼬리뉴스>

 

러시아-한국 초중고 교과서 오류세미나 눈길 (2016.11.8.)

카잔연방대 한국학연구소 주최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5533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20 러시아 韓투자자, 러 캄차카 요트항구 투자 file 뉴스로_USA 17.12.17.
519 러시아 “한-러 경제협력 증진 필요해” 러 베도모스티 file 뉴스로_USA 17.12.13.
518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 사단법인 한인회 공식 출범 Kazakredbear 17.12.12.
» 러시아 러시아 카잔서 최대규모 한국어대회 file 뉴스로_USA 17.12.11.
516 러시아 “한반도 사상 최대규모 군사훈련은 중러 겨냥한 것” 러 김영웅박사 file 뉴스로_USA 17.12.08.
515 러시아 “2020년 한-러 교역량 300억불 달성” 러 우윤근 대사 file 뉴스로_USA 17.12.05.
514 러시아 발다이클럽 아시아지역 컨퍼런스 개막 file 뉴스로_USA 17.12.01.
513 러시아 러시아 도핑과 평창올림픽 file 뉴스로_USA 17.11.28.
512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 한인회 부정선거로 몸살 Kazakredbear 17.11.25.
511 러시아 “러시아 영화시장 한국에 큰 잠재력” 러 언론 뉴스로_USA 17.11.17.
510 러시아 韓기업 연해주 프리모리예 신규 프로젝트 참여 file 뉴스로_USA 17.11.13.
509 러시아 ‘9개의 다리’ 한러협력 시작 file 뉴스로_USA 17.11.10.
508 러시아 평창올림픽 성화, 2,018km 여정 시작 file 뉴스로_USA 17.11.08.
507 러시아 한국 러시아, 환경협력 논의 file 뉴스로_USA 17.11.03.
506 러시아 평통 모스크바협의회 출범 file 뉴스로_USA 17.10.30.
505 러시아 인천공항-러 상트페테르부르크 운항 늘린다 file 뉴스로_USA 17.10.28.
504 러시아 韓 CJ CGV, 모스크바에 160개 상영관 개관 file 뉴스로_USA 17.10.28.
503 러시아 러 교과서 한국내용 세미나 눈길 file 뉴스로_USA 17.10.26.
502 러시아 “안현수 고맙다” 러시아 쇼트트랙 한국서 선발전 file 뉴스로_USA 17.10.26.
501 러시아 한-러 창업국제비즈니스스쿨 합작 뉴스로_USA 17.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