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우디 등 정상급 인사 방문

한국-멕시코전 등 5경기 열려

 

 

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러시아 로스토프 주정부가 2018 월드컵 기간 동안 약 30만명의 외국인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타스통신이 전했다.

 

몰로드첸코 로스토프주 부지사는 지난달 30일 “매치 어코모데이션(Match Accommodation)의 공식 통계에 따르면 약 2-3만명이 이미 FIFA 클라이언트 그룹으로 숙박 장소를 예약 했다”며 “이외에도 같은 기간 동안 여러 숙박 업체들을 예약하고 로스토프 주를 방문할 외국인 수는 30만여명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로스토프주 주민들과 타 지역에서 오는 러시아인들까지 포함하면 이 보다 더 많은 수의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보이며 정확한 수치는 5월 말쯤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몰로드첸코 부지사는 또한 각국 정상들과, 정부 관계자들, 외교단들이 이미 월드컵 경기 참관을 위한 로스토프나도누 방문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미 방문을 공식 확인했고, 스위스와 브라질은 5월 말까지 확정 예정이다. 러시아 외교부가 이들 국가들과 로스토프 방문 및 경기 참관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러시아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월드컵은 2018년 6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로스토프나도누를 포함한 러시아내 11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로스토프나도누에서는 브라질-스위스전, 우루과이-사우디아라비아 전, 한국-멕시코 전, 아이슬란드-크로아티아 전과 8강전 중 한 경기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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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멕시코팬 2만명, 6월 월드컵 한국전 응원” (2018.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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