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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제언

YTN_인도 | 2016.05.10. 10:56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15차 춘계대회는 성대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때 총회가 이루어졌고 회장 선거가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참석을 못했습니다만 자세한 내용을 알게 됬고 제3의 입장에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선거의 정당성 논의가 떠오르게 되었고 이에 따라 선관위가 우선 표적이 대상이 되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회원들에 의해 급조 선출된 선관위들은 저멀리 남반구 대양호주에서 . 또 저북쪽 북반구 러시아 에서  오신분들이였습니다.

참석한 회원들의 자세한 신상을 단시간내에 과연 파악할수가 있었을까?

이런 상황에서  모든 회원들이 협동해서 회원 신상파악에 협조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만일 다른분들이 선관위 였다면 그분들은 장시간 소모하면서 모든유권자 심사를 하였을까?.그리고 합당치않은 유권자들에게

퇴장명령을 할수 있었을까? 정관에 포함되 있는가?. 

더우기 이번대회 신청자가 적어 애썻다는 사무처의 발표도 있었습니다.

선관위에서 투표를 진행하겠다는 발표를 하였고 이에 회원들의 동의와함께 투표가 진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만일 회원들의 동의 이전에 유권자 신상파악을 하지는 신청이  있었다면 투표는 바로 진행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협회는 공동 의식. 협회가 원만한가운데 발전해가기를 원하는   공동 의식체를 가진  회원들입니다.

모두가 책임도 가지고 권한도 행사하는 회원들임을 알고 있습니다.

서로를 인정하고 화합하는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정관계정이  많이 제기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느  협회든지 탄생시 정관을 만들게 되고 그정관은 그시점에서  기본법을 토대로해서 그협회의 환경과 구성요원에 맞추어

정관이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바로 이러한 정관이 완전무결할수는 없다고 합니다.

지구는 멈춤없이 돌고 시대도 멈춤없이 변합니다. 따라서 세상도 조직도. 협회도 변하고 있습니다.  

제언협은 15회 대회를 마쳤습니다.

초창기  회원 모집. 회원환영 이였다면 지금은 회원 자격심사제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관의 수정이 필요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관이 질못됬다기보다는 수정이 필요하게 됬다고 생각합니다. 

현제의 정관으로 협회는 지속적인 발전을 해왔습니다.

그동안 협회를 위해 헌신한 선배들에게 섭섭함을 안겨줄수는 없습니다.

완전무결한 정관은 없다라고 할때 협회의 필요성에 따라 회원들의 지혜를 짜서 합리적이고 회원들의 동의에

따라 수정은 가능하다고 생각 합니다. 차기 집행부에서 고려하리라고 믿습니다..

우리협회는 "언론인협회". 훌률한 정관이 나오리라 확신합니다.

또한 언젠가는 후배에게 넘겨줄 시대가 올것입니다.

멀수도 있고 짧을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정관은  후배들에 의해서도 수정될것이거고 변해가는 세상에 맞춰갈것입니다.

 

과거의 훌륭한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협회에 도움을 주는 선배들이 있기에 든든합니다.

선배없는 후배가 없고 후배없는 선배는 무의미한것입니다.그러나 과거에 집중한나머지 현실을 외면하고 소통이 않된다면

발전의 걸음이 멈출수도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회장선거 의의에관한 불씨기 아직도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후보자였던 회장께서 이번선거결과를 인정하고 더이상 잠음이 일어나지 않기를 당부한 아름다운 모습을 조금이라고 

흐려지게 하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원합니다.

차기 회장님을 뒤에서 밀어주고 집행부가 필요한 도움을 아끼지 않을때 제언협의 앞날은 밝은날만 있을거러고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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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프랑스존 2016.05.11. 03:26

구구절절이 옳으신 말씀...

재언협 회원들 모두 같은 마음이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언협의 발전을 위해 힘을 더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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