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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4시 주밴쿠버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이영수 에드먼튼 분회장을 대상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1년도 재외동포 평통위원에 대한 의장상(대통령표창) 전수식이 열렸다. 

이번 전수식에서 송해영 총영사가 대통령을 대신해서 표창을 이 위원에게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14일에 밴쿠버 협의회의 신태용수석부회장과 김형구 감사에 대한 의장상 전수식이 열렸었다. 

 

이때 이 위원은 에트먼튼에 거주하고 있어 참석하지 못했다가 이날 밴쿠버를 방문한 계기로 전수식을 갖게 됐다. 이날 대통령표창을 받은 이 위원과 신 수석부회장, 김 재무 등은 별도로 동료 위원들의 축하에 대해 감사의 뜻을 갖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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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정기봉 평통 밴쿠버협의회장을 비롯해 신 수석부회장 등은 18일 한국으로 귀임하는 나용욱 부총영사에 대해 감사장과 감사 선물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당초 별도의 환송식을 가질 계획이었느나 BC주의 코로나19 사회봉쇄 명령에 따라 조촐하게 마무리를 지었다. 나 부총영사는 본부로 귀임 후 1년간 일본 연수를 갈 예정이다. 후임 부총영사는 22일쯤 도착 예정이다.

(사진=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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