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약 5천명 늘어, 다음날은 1만명 하락
 
news_img1_1563223438.jpg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스탬피드 첫 날 입장객 숫자는 역대 1일 입장객 최대 숫자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행사 첫 날이었던 7월 5일에 스탬피드 입장객 수는 127,777명이었으며, 이는 이전의 최대 기록이었던 지난해의 122,403명이나 2017년의 115,235명보다 많은 것이다. 
그리고 스탬피드 대변인 제니퍼 부스는 첫날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제공되는 무료입장에 더불어 3년 전부터 퍼레이드 노선이 공원 쪽으로 향하게 바뀐 것도 첫 날 입장객 증가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날인 8일은 105,000명이 스탬피드 공원을 찾으며 2018년보다 약 1만 명 적은 인원이 입장했다. 이 밖에 스탬피드 행사 시작 전날 저렴한 가격에 미리 공원을 공개하는 sneak-a-peak 입장객은 33,827명으로 집계됐다. (박연희 기자)

  • |
  1. 32.jpg (File Size:34.5KB/Download:13)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457 미국 버니 샌더스, 네바다 압승으로 유리한 고지 선점 코리아위클리.. 20.03.06.
4456 미국 미국 지역 정부, 연방 정부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이송 반대 코리아위클리.. 20.03.06.
4455 미국 미국 섬머타임 8일 시작 코리아위클리.. 20.03.06.
4454 미국 코로나19 바이러스, 77개국 확진자 9만 2천여명 코리아위클리.. 20.03.06.
4453 미국 미 하원, ‘린치’ 를 연방 범죄로 다루는 법안 압도적 통과 코리아위클리.. 20.03.06.
4452 미국 건강한 콩팥은 건강한 생활양식에서 코리아위클리.. 20.03.06.
4451 미국 항산화 성분 풍부한 피스타치오 코리아위클리.. 20.03.06.
4450 미국 미 하원, ‘린치’ 를 연방 범죄로 다루는 법안 압도적 통과 코리아위클리.. 20.03.06.
4449 미국 연방정부, 시민권 사기 전담 조직 신설 코리아위클리.. 20.03.06.
4448 미국 플로리다 교통 관련 단체들, 뺑소니 운전 위험성 강조 코리아위클리.. 20.03.06.
4447 미국 센트럴플로리다대학, ‘코로나19’ 여파로 한국 유학 프로그램 취소 코리아위클리.. 20.03.06.
4446 미국 플로리다에서 코로나19 환자 2명 나와 코리아위클리.. 20.03.06.
4445 캐나다 ICBC 개정안, 보험료 낮추고 보상은 빵빵하게 밴쿠버중앙일.. 20.03.07.
4444 캐나다 5일, BC주 코로나19 새 확진자 한꺼번에 8명 쏟아져 밴쿠버중앙일.. 20.03.07.
4443 캐나다 코로나19, 한국과 오가는 항공편 축소하고 운항 중단도 밴쿠버중앙일.. 20.03.07.
4442 캐나다 버나비RCMP, 저층아파트 주거침입 사건 잇따라 밴쿠버중앙일.. 20.03.10.
4441 캐나다 BC 7일 코로나19 새 확진자 6명 추가발생...총 27명 밴쿠버중앙일.. 20.03.10.
4440 캐나다 알버타도 4명 추가...전국 코로나19 감염자 60명 아닌 64명? 밴쿠버중앙일.. 20.03.10.
4439 캐나다 (속보) BC주 최초 사망자 나와...린밸리 요양원 입주자 밴쿠버중앙일.. 20.03.10.
4438 캐나다 (속보) 앨버타주 재스퍼 호텔 직원 4명, 코로나 검사 후 자가 격리 CN드림 2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