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약 5천명 늘어, 다음날은 1만명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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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스탬피드 첫 날 입장객 숫자는 역대 1일 입장객 최대 숫자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행사 첫 날이었던 7월 5일에 스탬피드 입장객 수는 127,777명이었으며, 이는 이전의 최대 기록이었던 지난해의 122,403명이나 2017년의 115,235명보다 많은 것이다. 
그리고 스탬피드 대변인 제니퍼 부스는 첫날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제공되는 무료입장에 더불어 3년 전부터 퍼레이드 노선이 공원 쪽으로 향하게 바뀐 것도 첫 날 입장객 증가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날인 8일은 105,000명이 스탬피드 공원을 찾으며 2018년보다 약 1만 명 적은 인원이 입장했다. 이 밖에 스탬피드 행사 시작 전날 저렴한 가격에 미리 공원을 공개하는 sneak-a-peak 입장객은 33,827명으로 집계됐다. (박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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