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couver-real-estate.jpg

 

크루즈 시즌 시작

1만 명 이상 불러드리는 대규모 행사들도 잇따라

 

 

캐나다 루니 약화의 잇점을 톡톡히 누리고 있는 밴쿠버 관광업계가 “올 4월도 많은 방문자들로 북적이는 밴쿠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투어리즘 밴쿠버(Tourism Vancouver)는 그 배경으로 4월과 5월 초에 있을 세 가지 행사를 꼽았다.

 

첫 째로 4월 4일에는 밴쿠버의 크루즈 시즌이 시작된다. 지난 해에도 역시 루니 약화로 인한 호황을 누렸던 크루즈 업계는 당시 “내년에는 올해보다도 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한 바 있다. 이 전망을 적용한 올해의 예상 방문객 수는 82만 9천 명이다.

 

두번 째는 미국 신경의학계 학회(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Conference)다. 투어리즘 밴쿠버는 “하나의 학회를 위해 밴쿠버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대략 1만 명”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5월 첫 날에 있을 BMO 은행 주최의 마라톤 행사(BMO Vancouver Marathon)다. 대략 1만 5천여 명이 외부에서 방문해 마라톤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 대부분은 대회 당일보다 몇일 앞서 밴쿠버에 도착할 것으로 여겨진다.[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517 캐나다 <송광호기자의 북녘 프리즘(조명)> 사무총장 14.04.12.
9516 업무의 연장선...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함정 file 프랑스존 14.05.01.
9515 우크라이나 사태, 아시아로 향하던 미국의 대외정책 방향 선회시켜. 유로저널 14.05.06.
9514 캐나다 BC 주민들의 RCMP 신뢰도, 2012년보다 크게 상승 밴쿠버중앙일.. 14.05.08.
9513 캐나다 캐나다 엄마들이 원하는 '어머니의 날' 선물은? file 밴쿠버중앙일.. 14.05.08.
9512 2050년의 영국, 흑인 및 소수 인종이 인구의 1/3 file 유로저널 14.05.09.
9511 미국 북텍사스 ‘운전 중 전화사용금지’ 확산 뉴스코리아 14.05.10.
9510 캐나다 관광공사 김두조 토론토 지사장 인터뷰 file 밴쿠버중앙일.. 14.05.14.
9509 미국 우석대, 뉴욕서 태권도 아트 퍼포먼스 호평 file 옥자 14.05.14.
9508 미국 정승진 민권센터 회장, 뉴욕주상원의원 도전 file 옥자 14.05.14.
9507 캐나다 클락 BC 주 수상, 어두운 이민 과거 공식 사과 file 밴쿠버중앙일.. 14.05.17.
9506 미국 뉴욕 할렘서 첫 ‘한국문화 거리축제’ 성황 file 옥자 14.05.19.
9505 미국 美뉴욕주 한인 추모다리 탄생..故 최규혁 하사 file 옥자 14.05.25.
9504 이민가기 매력적인 국가 독일, OECD국가 중 2위 차지 file 유로저널 14.05.28.
9503 미국 NYT에 ‘日 전범기’ 축구 유니폼 비판광고 file 옥자 14.05.30.
9502 유럽 식품,연 120억 유로 규모 러시아 수출길 막혀 타격 심각 file 유로저널 14.09.03.
9501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가 만난 사람] 41대 밴쿠버 한인회 이정주 회장 밴쿠버중앙일.. 14.09.13.
9500 캐나다 웨스트젯, 여행가방에 비용 청구한다 file 밴쿠버중앙일.. 14.09.18.
9499 미국 ‘덤보아트페스티벌’ 뉴욕 뜨거운 열기 file 뉴스로_USA 14.10.02.
9498 캐나다 밴쿠버 시 vs CP 레일 갈등, 결국 법정으로 file 밴쿠버중앙일.. 1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