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오염이 증가한 이유는 바람 때문.jpg

 

개량 연탄의 도입은 울란바타르시의 미세 먼지 배출량을 감소시켰다. 그러나 최근 며칠 사이 일산화탄소 배출량이 늘어나면서 울란바타르 주민들이 다시 생 석탄을 태우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어쨌든, 울란바타르 시민들은 뿌연 회색 연기 속에서 다시 살고 있다. 
Tavan Tolgoi Fuel LLC의 대표인 M.Ganbaatar는 미세 먼지와 안개의 증가로 최근 대기 상태를 설명했다. 대표는 "최근 대기 상태가 좋지 않고 바람도 불지 않아 안개가 많이 끼면서 평소보다 연기 배출량이 증가했다. 둘째, 연탄값이 싸서 소비가 많다. 지난해에는 하루 2,500t의 연탄을 태웠는데 올해는 3,500t을 태운다. 작년 이후 10~15%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그런데 연탄 1포대의 가격은 1,875투그릭으로 정부는 2022년 4월 1일까지 연탄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기로 했다. 
[news.mn 2021.12.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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