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HkpQFTCc_8551044dd18ab263

 

한국의 어린이날인 5일 오후 3시 23분에 버나비의 11번 에비뉴 7100블록에서 14세 소녀가 상업용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버나비RCMP는 덤프 트레일러를 달고 있던 덤프 트럭에 의해 소녀가 치였고, 그 부상으로 결국 사망했다고 밝혔다. 운전자는 현장에 남아 경찰의 수사에 협조했다.

 

운전자는 음주 운전 등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사고 발생 경위를 알아내기 위해 경찰은 사고 당시 11번 에비뉴의 18번 스트리트와 15번 스트리트 사이에 오후 3시부터 4시 사이에 현장을 지나던 차량의 블랙박스(dash cam) 영상을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보전화는 604-646-9999번이다.

 

BC 교통경찰들은 자동차 통행량이 많아지는 5월을 교통사고 위험의 달로 정하고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915 캐나다 관음 사건 발생 BCIT, 교내 매체 갈등으로 이어져 file 밴쿠버중앙일.. 16.02.10.
5914 캐나다 BC주 최대 동물 학대 사건 발생 밴쿠버중앙일.. 16.02.10.
5913 캐나다 GLOBE 2016, 밴쿠버에서 3월에 열려 밴쿠버중앙일.. 16.02.10.
5912 캐나다 부동산 시장 과열의 새로운 키워드, '섀도우 플리핑' [1] 밴쿠버중앙일.. 16.02.12.
5911 캐나다 트랜스링크 새 CEO, 시애틀에서 온 케빈 데스몬드 file 밴쿠버중앙일.. 16.02.12.
5910 캐나다 코퀴틑람 RCMP, '남서부 지역에서 무단 침입 크게 늘어' 밴쿠버중앙일.. 16.02.12.
5909 캐나다 랭리, 대형 주택 화재로 남성 1명 사망 밴쿠버중앙일.. 16.02.13.
5908 캐나다 2일 앞으로 다가온 발렌타인 데이, 예년보다 소박 밴쿠버중앙일.. 16.02.13.
5907 캐나다 코퀴틀람, 버크 마운틴에서 대규모 '키잉' 반달리즘 발생 file 밴쿠버중앙일.. 16.02.13.
5906 캐나다 포코 시의회, 재산세 인상안 논의 계속 밴쿠버중앙일.. 16.02.13.
5905 캐나다 영화산업 붐(Boom) 수혜자, 밴쿠버의 단역 배우들 file 밴쿠버중앙일.. 16.02.13.
5904 캐나다 각 도시와 농장들에 태양열 에너지 보급을 하기 위한 주정부 보조금 지원 file 앨버타위클리 16.02.14.
5903 캐나다 ‘파운드메이커’, ‘어니언 레이크’ 부족 네이션, 오일과 가스 권리에 대해 정부 상대 30억불 소송 file 앨버타위클리 16.02.14.
5902 캐나다 앨버타의 냉혹한 실업상황에 대한 간단한 해결책은 없다. file 앨버타위클리 16.02.14.
5901 캐나다 D-Day 영웅, 9명의 앨버타 베테랑들에게 프랑스 최고 훈장 수여 file 앨버타위클리 16.02.14.
5900 캐나다 공공 부문 임금 동결이 앞으로 새 기준이 될지도 모른다. file 앨버타위클리 16.02.14.
5899 캐나다 MSP 부과 방식 변화 요구, 서명운동 활발 밴쿠버중앙일.. 16.02.16.
5898 캐나다 트루도 총리, 리쿼 스토어 마리화나 판매 긍정 입장 보여 밴쿠버중앙일.. 16.02.16.
5897 캐나다 논란의 견종 브리더, 동물학대 유죄 판결 등 과거 전력 드러나 밴쿠버중앙일.. 16.02.16.
5896 캐나다 BC 페리, 3월부터 요금 30% 할인 이벤트 밴쿠버중앙일.. 16.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