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c652bb63ded6db7355eba014c39a3b4_1455871547_91.jpg

[에드먼턴에서 우버의 위치는 확고해 보이지만철수 위협으로 인해 모호하게 되었다.]

 

온타리오주는 이미 그것이 가능함을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결국 소비자와 공공 안전의 이익에 부합합니다.  돈 아이버슨(Don Iveson) 에드먼턴 시장

 

우버는 여전히 다시 한 번 에드먼턴에서 철수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 이번 위협은만약 에드먼턴시가 라이딩쉐어(Ridingshare) 산업에 대한 새로운 보험 규정으로 신속히 전환하지 않을 경우를 전제로 하고 있다.

 

 

지난 2 16이에 대한 문의 전화에 우버는 여전히 답을 하지 않고 있지만우버 회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 따르면,에드먼턴에서 운영을 계속하기 위해새로운 보험 상품의 승인과 요구되는 라이센스 자격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3 1일까지 NDP 정부로부터 승인이 없을 경우 수천 명의 앨버타인들이 라이드(ride)를 통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잃을 것이고수만 명의 주민들이 정말 필요한 운송 수단 중 하나로의 접근을 잃어버릴 겁니다.라고 이 회사의 부장인 라밋 카(Ramit Kar)는 그 이메일에서 말하고 있다.  

 

만약 주정부가 3 1일까지 운전 면허와 보험에 대해서 조치하지 않는다면우버는 앨버타에서 사업 운영을 할 수 없게 될 겁니다.

 

지난 달시의원들은 우버 또는 이와 유사한 회사들이 3 1일부로 합법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라이드쉐어링에 관한 조례를 승인했다하지만그 운전자들에게 주정부에서 규정하는 보험을 요구했다.

 

최근의 조례 통과를 이끈 그 길게 이어진 논쟁에서우버는 시의회가 조례를 승인하지 않으면 에드먼턴에서 떠나겠다고 역시 으름장을 놓았었다.

 

인택트 보험사(Intact insurance)는 우버와 온타리오주에서 라이드쉐어링을 허가하는 정책에 관해 함께 일을 했고,그 정책은 그곳의 조정관들에게 승인 받았다그러나앨버타의 보험 감독은 그 보험 상품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그 이메일에 의하면교통부 장관 브라이언 메이슨(Brian Mason)의 언론 담당 사무관인 에일린 마첼(Aileen Machell)은 주정부의 결정에 대한 어떠한 세부 사항이나스케쥴을 제공할 수 없었다고 한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517 캐나다 밴쿠버시 공공 광장서 음주, 1년 연장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9516 캐나다 운전 중 치킨먹으려다 '쿵'… 산만운전에 598달러 벌금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9515 캐나다 랭리시, 22일 부터 208번가 도로확장 야간공사… 불편 예고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9514 미국 "홍콩,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첫 승인…아시아 처음"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3 미국 미-중, 같은 동맹으로 대립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2 미국 '3개의 전쟁' 기로에 선 세계…서방·중동 '자제' 한목소리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1 미국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할 경우  미국 지원안해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0 캐나다 17일 부터 온라인 플랫폼으로 '의사 찾는다'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3.
9509 캐나다 로얄 르페이지 “캐나다 주택 가격, 연말까지 9% 상승"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3.
9508 캐나다 연방정부, 첫 주택 구매자에 30년 상환기간 허용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9507 캐나다 월 14달러 내세운 '피즈'… '우리집 통신비' 부담 줄어들까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9506 캐나다 'QS 세계 대학 순위' BC주 대학들 평가보니…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9505 미국 中, 美日 정상 안보협력 합의에 "中 먹칠·내정간섭…항의 전달"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1.
9504 미국 세계적 도전에 대한 안보 목적의 미 - 일 정상회담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1.
9503 캐나다 물 부족 사태 대응 긴급 조치, 5월부터 급수 제한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1.
9502 캐나다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5% 유지 밴쿠버중앙일.. 24.04.11.
9501 캐나다 BC주, 저소득층 임대인 일회성 지원금 430달러 지급 밴쿠버중앙일.. 24.04.11.
9500 미국 백악관, 러시아에서의 테러 관련 혐의 반응 라이프프라자 24.04.10.
9499 미국 2024년 4월 10일 USD 가격, 자유 시장이 상승하는 동안 은행은 뒷짐지다. 라이프프라자 24.04.10.
9498 미국 미 공군 장관 곧 AI가 조종하는 F-16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 라이프프라자 2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