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의 레지스트리 관련 포스터 - Christian Dubé Twitter

퀘벡 정부는 화요일 기자회견에서 이 지역의 보건 네트워크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을 제한 및 직원들의 유동성을 위해 위해 “예외 레지스트리”의 시행을 발표했다.

크리스티안 두베 (Christian Dubé) 퀘벡 보건 장관은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보건 의료 종사자들의 움직임을 계량화하고 감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레지스트리를 통해 장기 요양 시설과 같은 생활환경에서 보건 네트워크 인력 안정화에 대한 개요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코로나19에 많은 타격을 받은 지역 (핫존)과 그렇지 않은 지역 (콜드 존)에 있는 시설 간의 직원 이동을 추적할 수 있을 것이다.

두베 장관은 레지스트리가 관리자의 직원의 유동성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할 것이며 다른 모든 해결책을 고려하고 감염 예방 및 통제 표준을 충족하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정 관리에 의해 수집된 데이터 덕분에, 대유행 속에서 의료 네트워크를 감독하고 안정적인 인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공공 및 민간 장기 요양 시설에 레지스트리 설립이 진행되고 있으며 다음 달에 완료될 예정이다.

퀘벡에서는 보건 의료 직원이 콜드 존에서 핫존으로 옮겨야 할 때 감염 예방 및 관리 책임자의 인가가 필요하며 핫존에서 콜드 존으로 구역 이동하려면 사장 겸 CEO의 인가가 필요하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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