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의 레지스트리 관련 포스터 - Christian Dubé Twitter

퀘벡 정부는 화요일 기자회견에서 이 지역의 보건 네트워크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을 제한 및 직원들의 유동성을 위해 위해 “예외 레지스트리”의 시행을 발표했다.

크리스티안 두베 (Christian Dubé) 퀘벡 보건 장관은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보건 의료 종사자들의 움직임을 계량화하고 감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레지스트리를 통해 장기 요양 시설과 같은 생활환경에서 보건 네트워크 인력 안정화에 대한 개요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코로나19에 많은 타격을 받은 지역 (핫존)과 그렇지 않은 지역 (콜드 존)에 있는 시설 간의 직원 이동을 추적할 수 있을 것이다.

두베 장관은 레지스트리가 관리자의 직원의 유동성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할 것이며 다른 모든 해결책을 고려하고 감염 예방 및 통제 표준을 충족하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정 관리에 의해 수집된 데이터 덕분에, 대유행 속에서 의료 네트워크를 감독하고 안정적인 인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공공 및 민간 장기 요양 시설에 레지스트리 설립이 진행되고 있으며 다음 달에 완료될 예정이다.

퀘벡에서는 보건 의료 직원이 콜드 존에서 핫존으로 옮겨야 할 때 감염 예방 및 관리 책임자의 인가가 필요하며 핫존에서 콜드 존으로 구역 이동하려면 사장 겸 CEO의 인가가 필요하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077 캐나다 캐나다 긴급임대보조금(CERS)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들 file Hancatimes 20.12.03.
6076 캐나다 퀘벡 학교들의 환기 문제, COVID-19에 빨간불 Hancatimes 20.12.03.
6075 캐나다 몬트리올, 9월 이후 처음으로 COVID-19 관련 입원 환자 200명 돌파 Hancatimes 20.12.03.
» 캐나다 퀘벡, 의료진 유동성 및 COVID-19 확산을 제한하기 위해 레지스트리 설립 Hancatimes 20.12.03.
6073 캐나다 드루인 보건국장, 휴일 모임에서 가족끼리 노래 및 춤은 금지라고 밝혀 Hancatimes 20.12.03.
6072 캐나다 Quebec, 크리스마스 휴일 동안에 최소한의 모임만 갖도록 촉구 Hancatimes 20.12.03.
6071 캐나다 Quebec, 프랑스어 강화 법률 발표 Hancatimes 20.12.03.
6070 캐나다 캐나다 국세청 (CRA), 21만 명의 캐나다인들이 긴급재난지원금 (CERB)을 상환해야 한다고 밝혀 Hancatimes 20.12.03.
6069 캐나다 Quebec 경찰, 쇼핑몰에서 일어난 집회를 해산시키고 벌금 부과 Hancatimes 20.12.03.
6068 캐나다 몬트리올 교통공사 (STM), 노숙자들을 위한 무료 셔틀버스 서비스 시작 Hancatimes 20.12.03.
6067 캐나다 메트로밴 올겨울 ‘반전의 날씨’ 대비 file 밴쿠버중앙일.. 20.12.03.
6066 캐나다 페리 하선 중 승용차 돌진, 1층 아래로 떨어져 file 밴쿠버중앙일.. 20.12.03.
6065 캐나다 BC주 코로나 방역 갈수록 혼탁 file 밴쿠버중앙일.. 20.12.02.
6064 캐나다 연방정부 포스트 코로나 경기부양에 1천억 달러 푼다 file 밴쿠버중앙일.. 20.12.02.
6063 캐나다 토지 등록 시 공동명의 소유자 모두 밝혀야 file 밴쿠버중앙일.. 20.12.02.
6062 캐나다 캐나다 에드먼튼 한인 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 열려 -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 32년간 835명에게 지급 CN드림 20.12.02.
6061 캐나다 캐나다 웨스트젯 항공사, 코비드 테스트 제공 - 하와이행 승객들에게 사전 테스트 프로그램 진행 CN드림 20.12.02.
6060 캐나다 코비드-19로 급격히 줄어든 캐나다 이민 승인 - 유학비자 취업비자 연장은 늘어나 CN드림 20.12.02.
6059 캐나다 캐나다 코로나 확진자 늘어나며 장기 요양 시설 비상 사태 - 사망자 이어져, 일부 시설 자발적 방문 금지 조치 CN드림 20.12.02.
6058 캐나다 앨버타 주정부 장관, “코로나 강력 규제는 중환자실 가득 찬 후” - 논란 CN드림 20.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