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piri-report.jpg

나이트 프랭크(Knight Frank) 사가 발표한 PIRI 보고서의 20위권 순위

 

부자들의 생활 패턴 변화, 부동산 구매에도 영향

 

밴쿠버가 한 영국 회사가 발표한 ‘고가 부동산 시장 성장률(Prime International Residential Index,PIRI)’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세계의 부자들에게 중요한 부동산 시장’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밴쿠버는 지난 1년 동안 24.5%의 성장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2위는 밴쿠버와 함께 중국인 투자자들의 주요 투자 시장으로 꼽히는 호주 시드니가 차지했다. 그리고 중국 상해와 터키의 이스탄불, 독일 뮌헨 등이 뒤를 이었다. 캐나다 도시 중에는 토론토가 12위에 올랐으며, 서울은 16위를 차지했다.

 

보고서 작성자 리암 베일리(Liam Bailey, Knight Frank 사)는 ‘많은 국가들이 부동산 시장 성장과 관련해 외국인 투자자들에 대한 제재를 검토 중이다.

 

이들에게만 적용되는 별도 세금을 부과하는 등의 조치가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부유한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과 이들이 부동산에 투자하는 지역 사이에 차이가 있다.

 

특히 거주지가 여러 곳인 부자들이 늘어나며, 이들 중 해외에서 자녀를 교육시키는 이들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837 캐나다 [대한민국 외교부]영사서비스 이렇게 개선되었습니다! 밴쿠버중앙일.. 20.01.07.
4836 미국 도로변 구걸 '홈리스', 그들은 과연 누구인가 코리아위클리.. 20.01.05.
4835 미국 플로리다 ‘최저임금 15달러’ 인상안, 내년 투표지에 오른다 코리아위클리.. 20.01.05.
4834 미국 미국내 문닫은 소매점 , 작년보다 60% 늘어 코리아위클리.. 20.01.05.
4833 미국 미 하원, 1조 4천억 달러 정부 지출안 승인 코리아위클리.. 20.01.05.
4832 미국 ‘연기 흡입식’ 대마초 사용 청소년 크게 증가 코리아위클리.. 20.01.05.
4831 미국 트럼프 탄핵소추 결의안 하원 통과…미국 역사상 세번째 코리아위클리.. 20.01.05.
4830 미국 마이애미지역에 미국 최대 메가몰 들어선다 코리아위클리.. 20.01.05.
4829 캐나다 BC 아트 꿈나무를 위한 한국 공예품 전시 밴쿠버중앙일.. 20.01.04.
4828 캐나다 메트로밴쿠버 주택공시가 전년대비 15% 하락 밴쿠버중앙일.. 20.01.04.
4827 캐나다 써리 새해 벽두부터 살인사건 등 시끌시끌 밴쿠버중앙일.. 20.01.04.
4826 캐나다 흔한 이름이 좋을까 희귀한 이름이 좋을까? 밴쿠버중앙일.. 20.01.04.
4825 캐나다 2020년 달라지는 재외국민 관련 제도 밴쿠버중앙일.. 20.01.04.
4824 캐나다 10월 BC 주택건축투자 전달대비 5.3% 증가 밴쿠버중앙일.. 19.12.27.
4823 캐나다 밴쿠버 다운타운서 주먹질 대가로 벌금 1000달러 밴쿠버중앙일.. 19.12.27.
4822 캐나다 BC PNP 연말 최대규모 영주권 기회 제공 밴쿠버중앙일.. 19.12.27.
4821 캐나다 일광절약시간 폐지 여부 설문조사 마쳐...앨버타 주민 14만 명 참여 CN드림 19.12.24.
4820 캐나다 올해 가장 인기 있던 배달음식은?...베이컨 치즈 버거 CN드림 19.12.24.
4819 캐나다 앨버타 이번 독감 시즌 첫 사망자 발생...최근 독감 확진 환자 급증 추세 CN드림 19.12.24.
4818 캐나다 앨버타 주민 마리화나 구매, 전국 최고 수준...11개월 간 인구 1명당 $45 지출한 셈 CN드림 19.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