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해당국가가 없는 경우, 기타에 올려주세요. (5회이상 등록시 카테고리별도 부여)


e675af0202d9f57fdcd541d4c5ca715b_1516163
 

뉴질랜드 소화기 내과 사립병원(MacMurray centre) 내시경 전문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한인 교민이 있다. 뉴질랜드에서 간호사로 일을 하면서 지금까지 14년동안 어려운 일들도 많았지만 한번도 후회하지 않았다고 한다. 환자들을 위해서 즐거움과 기쁨으로 언제나 최선을 다해 근무하고 있는 MacMurray centre, 김 미카엘라 간호사를 만나 보았다.​

 

 

e675af0202d9f57fdcd541d4c5ca715b_1516163
 

간호사란 직업의 인연은 뉴질랜드에서 딸을 출산하면서 알게 된 간호사들의 영향이 많았다. 당시 파머스톤 노스 병원에 출산을 위해 입원하면서 한국과 다르게 간병인들이 하는 일들의 대부분을 간호 조무사들과 간호사들이 같이 일 하는 모습에서 많은 감동과 함께 강한 인상을 받으면서 “내가 만약 뉴질랜드에서 계속 살게 된다면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많은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멋진 간호사의 꿈을 꾸었다. 막연하게 꾸었던 꿈은 간호대학을 졸업하면서 현실이 되었다.  간호대학을 졸업 하면서 첫 직장으로 미들모아 병원의 간호사로 1년 계약직(New graduate programme)으로 들어 가면서 간호사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고 미들모아 병원에서 10년 넘게 근무 후 좋은 기회가 되어 지금의 소화기 내과 내시경센터 사립병원(MacMurray centre)에서 전문 간호사로 근무 하고 있다. 

 

NZ 최고의 내과 사립병원, MacMurray Centre 근무

뉴질랜드 소화기 내과 최고의 내시경 전문 사립 병원이다. 또한 소아(0세-18세) 내시경은 오클랜드에서 두 명의 전문의 중 한 명이 근무하고 있는 병원으로 미들모아와 오클랜드 병원 소화기 내과 전문 의사들로 구성 되어있는 스페셜 리스트 의사들의 크리닉이다. 대부분 간호사들이 키위나 백인으로 국립병원과는 많은 문화차이가 있다. 한국에서는 대장 내시경, 위 내시경을 내과 의사들도 진료를 하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이 분야의 스페셜 리스트만이 진료를 하고 있는 특수 분야이다. 만약 내시경을 통해서 대장암이 발견되면 바로 MacMurray Centre 크리닉의 대장 암 전문 외과 의사와 상담 후 바로 수술이나 그 외의 치료가 바로 진행이 되는 사립 스페셜 리스트 크리닉의 큰 장점이 있다. 국립병원은 긴 웨이팅 리스트도 있고 본인이 전문 의사를 선택 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MacMurray Centre 센터에는 대장 암 외과 전문 의사와 간질환 전문의, 내분비계 전문의, 소아 내시경 전문 의사까지 오클랜드에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소화기 내과로는 제일 유명한 의료진과 최고의 첨단 시설을 가진 사립 소화기 내과 내시경 센터이다. 특히 Dr. Alasdair Patrick 선생님은 작년 2017년 내셔널 오딧(national audit) 뉴질랜드에서 제일 많은  내시경 환자를 진료한 소화기 내과 내시경 전문의로 기록된 의사이다. 현재 미들모아 병원의 소화기 내과 과장, 대장암(Screening) 과장으로 많은 내시경 임상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으로 뉴질랜드 최고의 전문가로 MacMurray Centre 스페셜 리스트 의사로 근무 하고 있다.  현재 내가 이 병원에서 주로 하는 일은 내시경을 하는 스페셜 리스트 의사들을 위해 검사하는 것을 도와 주고 전문적으로 하는 분야는 24시간 보행성 산도 검사와 메노미트리라고 하는 고해상도 식도 내압 검사를 시술한다. 물론 그 후의 판독이나 기타의 처방은 판독 결과에 따라 전문의들이 진행을 한다. 워낙 가격이 비싼 장비이고 숙련된 기술이 필수여서 본인과 트리쉬라는 간호사 두 명만이 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일년에 한번씩 해외 학회와 국내 학회 참가로 더 많은 지식을 늘려 가려고 노력 하고 있다.

 

간호사의 직업에 후회 없어

 간호사로 14년 넘게 근무 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번도 간호사가 된 것에 대해서 후회 해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간호서로 첫 직장에서 처음 3교대 근무를 해야 하는 부분이 최대의 고비이었다. 물론 간호대학 생활 또한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 2살, 4살의 두 아이의 엄마로서 엄마의 손이 너무 많이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아이들을 풀타임으로 유치원을 보내면서 공부를 해야 해서 아이들에 미안한 마음에 계속 뒤를 돌아 볼 수 밖에 없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떨어지지 않으려고 울어 대는 아이들을 뒤로 하고 병원 실습을 하던 그 어려운 시절이 지금은 웃으면서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이 되었다. 간호사란 직업을 하면서 많은 어려움과 힘든 것들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에 가서 아픈 환자들의 회복을 도와 퇴원 할 때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라는 말 한마디에 모든 것을 잊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으로 또다른 에너지를 얻어 환자들을 위해 근무하고 있다. 

 

스페셜 리스트 간호사로 활동

 환자들의 24시간 간호가 잘 되어지지 않는다면 아무리 훌륭한 외과 선생님들의 수술도 아주 쉽게 무너지는 것이 병동이다. 그만큼 여러 분야의 간호사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 지금 일하고 있는 내과 사립병원, Macmurray centre도 스페셜 리스트 선생님들과 일대 일로 같이 일을 하면서 간호사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좀더 나은 시술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간호사라는 직업은 처음에는 정신적으로 또한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어느 정도 경력 (Senior staff)이 만들어지면 전문 분야에서 일하는 스페셜 리스트 간호사들도 많이 있다. 간호사란 직업도 정말 다양하고 많은 분야의 발전성이 있는 분야로서 한인 전문 간호사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간호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한마디

직업을 무엇을 가질 것인가를 생각 하지 말고 본인이 정말 잘 할 수 있고 평생을 하면서 행복함을 가지고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야 할 것 같다. 특히 의료 쪽에서 일하는 분들은 특히 적성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모든 일이 팀으로 이루어져서 본인이 정말 좋은 팀 플레이를 할 수 있는지를 꼭 한번은 생각해 봐야 한다. 도움이 꼭 필요 한 곳에서 나의 도움으로 인해서 큰 결과를 만들 수 있는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뉴질랜드 의료 분야에서 많은 한인들이 나왔으면 좋겠다.  

 

개인 의료 보험으로 사립병원 이용 쉬워져

 지금은 이민 1.5세 2세들이 많아져서 부모들이 병원을 가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또한 많은 교민들이 개인 의료 보험을 가지고 있어 필요 할 때 전문 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한결 쉬워졌다. 가정의(GP)가 소견서를 보내거나 환자 본인이 직접 가지고 오면 사립병원에서 예약을 잡아준다. 각각의 개인 보험에 따라 약간 다르겠지만 많은 수술이나 전문의사 시술이 보험으로 비용 없이 커버가 되는 경우가 많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현재 근무하고 있는 사립 병원에서 고해상도 식도 내압검사와 24시간 보행성 식도 PH산도 검사를 본인이 간호사로 전문 의사와 함께 진행 하면서 소화기 내과 질환을 가지고 있는 한인 환자들에 도움을 주기위해  진료 과목의 중요 부분을 한국말로 번역 하는 작업을 진행 하고 있다. 생각보다 위암 대장암 한인 환자들이 많이 늘고 있어 조기진단과 치료가 정말 중요하고 생각한다. 초기 위암같은 경우는 육안으로 놓치기 쉬울 수도 있어 꼭 경험이 많은 스페셜 리스트 전문의사가 필요하다. 또한 한국 의사들과 간호사들의 숫자가 조금 더 많아져서 여러 분야에서 한국 교민들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 

 

글. 사진: 김수동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 [뉴포초대석] 박선근 GBM 회장 file

      미국 조지아주에서 가장 성공한 인물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박선근 회장과 긴 대화를 나눴습니다. 미국에 사는 한인이라면 꼭 보시기를 적극 권합니다. 성공적인 미국 이민생활을 위해 한 시간만 투자해 보세요!  

    [뉴포초대석] 박선근 GBM 회장
  • <신년 특집기획 인터뷰: 티엠 빌리지 정수길 대표·개발업자&gt...

    캐롤튼 트리니티 밀스·티엠 아파트 포함 18년 개발업 경험으로 쌓은 자산 … 스마트 아파트·복합단지 건설이 꿈     부동산업계에서 ‘개발업자(developer)’라는 타이틀은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 수많은 경험과 경륜을 쌓아 관련 분야 안목과 노하우, 그리고 식견이 겸비될 때 비로소 신뢰할만한 개발업자라고 불릴 수 있어서...

    <신년 특집기획 인터뷰: 티엠 빌리지 정수길 대표·개발업자> “파도와 바람을 읽는 디벨로퍼가 되다”
  • [뉴포초대석] 연방하원 출마한 데이빗 김 file

    조지아주 제7지역구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데이빗 김 민주당 경선후보를 모셨습니다. 왜 출마하는지, 주의회가 아닌 연방의회에 곧장 도전하는 이유는 뭔지, 미주 한인들의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한반도 문제에 대해선 어찌 생각하는지 등을 물어봤는데요, 직접 보시죠~!

    [뉴포초대석] 연방하원 출마한 데이빗 김
  • “아베, 평창 오려거든 이등박문 복장하라” file

    백영현회장 뉴욕서 전면광고 질타     Newsroh=노창현 특파원 newsroh@gmail.com         뉴욕의 활동가 백영현 1492그린클럽 회장이 또다시 전면광고로 위안부 독도 문제에 대한 쓴소리를 했다.   백영현 회장은 지난 3일 뉴욕중앙일보에 전면광고로 ‘2015년 12월 28일 한일위안부합의는 제2의 을사보호조약’이라는 내용을 ...

    “아베, 평창 오려거든 이등박문 복장하라”
  • “도산 안창호정신 미주 확산” 윤창희위원장 file

    흥사단 가주OC지부 창립총회 서경원 초대지부장..오렌지카운티 결집     Newsroh=민병옥기자 nychrisnj@yahoo.com     도산(島山 안창호(安昌浩)의 정신을 실천하는 흥사단이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OC) 지부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흥사단 미주위원부(위원장 윤창희, 이하 위원부)는 지난달 27일 가든그...

    “도산 안창호정신 미주 확산” 윤창희위원장
  • [뉴포초대석] 헬렌 김호 변호사 Attorney Helen Kim Ho file

    조지아주 최초로 아시안계 민권단체를 설립하고 비영리단체를 이끌어왔던 헬렌 김호 변호사가 자신의 로펌을 오픈했습니다. 어찌된 사연인지, 주로 어떤 업무를 하려고 하는지 뉴포 스튜디오로 모셔서 들어봤습니다.

    [뉴포초대석] 헬렌 김호 변호사 Attorney Helen Kim Ho
  • 근면성실, 보트빌더의 끝없는 도전, 이형석

        근면 성실하게 외길 인생으로 보트빌더의 길을 도전하고 있는 한인 교민이 있다. 15년 동안 한길을 걸어 오면서 우여곡절도 많았고 순탄치 않았지만 오랜 시간의 작업 과정에 최선을 보여준 덕분에 작년에는 보트쇼에 전시된 <Seablade> 배를 직접 제작 할 수 있었다. 15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본인의 이름을 걸고 회사...

    근면성실, 보트빌더의 끝없는 도전, 이형석
  • [뉴포초대석] 네이버 뷰티조합 file

      2018년 새해 첫날 미국 최초로 한인 상인들이 조합을 결성해서 화제가 됐었죠. 네이버 뷰티조합의 전윤기 애틀랜타 조합장과 장현석 사무총장을 모시고 조합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해 진지한 얘기 나눴습니다. 민족사업이라 불리는 '뷰티서플라이' 업계가 새로운 활로를 찾게 되길 희망해 봅니다. 함께 보시죠~!

    [뉴포초대석] 네이버 뷰티조합
  • “일본이 위안부합의 먼저 위반” 백영현회장 file

    “한일합의 위반운운 적반하장” 미주한인언론에 '일본의 두얼굴' 지적     Newsroh=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2015 한일위안부합의는 일본이 먼저 파기(破棄)했다. 한국정부에 합의이행요구는 적반하장(賊反荷杖)이다!”   일전퇴모(일본전범기퇴출시민모임) 공동대표이자 환경인권단체 1492그린클럽의 백영현회장...

    “일본이 위안부합의 먼저 위반” 백영현회장
  • “트럼프정부 북미협정에 도움” 이재봉교수 뉴욕강연 file

    ‘트럼프와 김정은 사이의 문재인’ 주제 강연     Newsroh=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트럼프정부가 북미평화협정의 기회가 될 수 있다.”   평화학자이자 통일운동가 이재봉 원광대 교수가 뉴욕에서 북미평화협정(北美平和協定)을 위해 트럼프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재봉 교수는 21일 뉴욕 베이사이...

    “트럼프정부 북미협정에 도움” 이재봉교수 뉴욕강연
  • [뉴포초대석] 김형률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 file

    민주평통이 그들만의 울타리를 넘어서 한인사회에 다가가겠다고 하는 애틀랜타 평통 18기의 새 수장 김형률 회장을 만나보시죠.   김 회장에게서 애틀랜타 평통이 안고 있는 문제들과 앞으로의 방향을 들어봤습니다. 특별히 평창 올림픽 성공을 위해 애쓰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뉴포초대석] 김형률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
  • 뉴질랜드 소화기 내과, 내시경 전문 간호사, 김 미카엘라

      뉴질랜드 소화기 내과 사립병원(MacMurray centre) 내시경 전문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한인 교민이 있다. 뉴질랜드에서 간호사로 일을 하면서 지금까지 14년동안 어려운 일들도 많았지만 한번도 후회하지 않았다고 한다. 환자들을 위해서 즐거움과 기쁨으로 언제나 최선을 다해 근무하고 있는 MacMurray centre, 김 미...

    뉴질랜드 소화기 내과, 내시경 전문 간호사, 김 미카엘라
  • 백색 소음, 과연 공부에 도움이 될까? file

    백색 소음, 공부에 도움이 될까? 최근 한국에서 ASMR 열풍이 일고 있다. ASMR을 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의 약자로 자율 감각 쾌락 반응을 일컫는다. 주로 백색 소음을 제공해 심리적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유튜브에는 이미 십억 편의 ASMR 동영상이 등록되어 있고, 그 종류도 무척 다양하다. 대...

    백색 소음, 과연 공부에 도움이 될까?
  • “한반도를 위한 기도는 계속되어야” file

      김진표 의원, 그레이엄 목사 만나 감사 인사 김 의원 “북한, 핵 가지는 것의 고통 알아야”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는 “우리가 계속 기도하면 북한이 바뀔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레이엄 목사는 8일(월) 샬롯에 방문한 김진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무)을 접견한 자리에서 “지난 50년간 북한과의 협상이나 ...

    “한반도를 위한 기도는 계속되어야”
  • 화재대피시설 ‘살리고’ 시선집중 file

    ‘디딤돌’ 최승수대표 인터뷰 건물외벽 설치 혁신적 방화대피시스템     Newsroh=노창현기자 newsroh@gmail.com         최근 아파트 등 빌딩화재 참사(慘事)가 연이어 발생한 가운데 광주의 중소기업이 혁신적인 화재대피시설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디딤돌(대표 최승수)이 개발한 외부 노출형 탈출시설 ‘살리고’가...

    화재대피시설 ‘살리고’ 시선집중
  • "미국, 대북 제재 성공 힘들고 무력 옵션도 불가능" file

      미 솔즈베리대 남태현 교수, 2018년 한국 정치 전망   (뉴욕=코리아위클리) 현송 기자 = 미 솔즈베리대학 정치학과 남태현 교수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치에 대해 2017년을 정리하는 한편, 2018년 남북대화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남 교수는 작년 12월 31일 오후 8시(미 동부 시각) JNC TV와의 인터뷰를 총...

    "미국, 대북 제재 성공 힘들고 무력 옵션도 불가능"
  • 추방위기 최유정씨 모녀 영주권 취득 file

    무료변론 김광수변호사 “한인사회 도움에 감사”     Newsroh=노창현기자 newsroh@gmail.com         “동포사회의 도움으로 최유정씨 모녀가 안심하고 살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주권 사기 피해로 추방위기에 몰렸던 최유정씨 모녀가 마침내 영주권 취득의 행복한 결말을 맺게 되었다.   김광수 변호사는 3일 “지난 2009년 ...

    추방위기 최유정씨 모녀 영주권 취득
  • “동포들이 참여하는 한인회 만들겠다” file

    제33대 애틀랜타한인회 수장이 된 김일홍 회장이 풀어야 할 여러가지 숙제들에 대해 질문했다. 한국학교 부채상환, 한인회 50주년 기념사업, 한인회 재정독립, 한인사회 리더십 문제 등.. 12만 애틀랜타 한인들을 2년간 이끌어가게 될 김 회장의 생각을 들어본다.    

    “동포들이 참여하는 한인회 만들겠다”
  • 치어리더 박기량, 방콕 방문 file

    대한민국 야구장 3대 여신중 하나, 데뷔후 현재까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치어리더이자 댄스 능력자. 다양한 별명과 칭송으로 불려지는 치어리더 박기량, 그녀가 방콕을 전격 방문했고 우연한 기회에 교민잡지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지난 12월 12일 방콕의 한 호텔에서 만난 박기량과 그녀의 팀은 ...

    치어리더 박기량, 방콕 방문
  • 평창성공기원 발레 ‘안나 카레니나’ file

    러월간지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인터뷰     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러시아월간 로시스키코레예츠가 평창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안나 카레니나’ 발레 공연소식을 12월호에 전해 눈길을 끈다. 다음은 마리아 드지가 RBK통신 기자는 국립발레단의 강수진 단장과의 인터뷰 등 현장 취재기를 다음과 같이 게재했다. ...

    평창성공기원 발레 ‘안나 카레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