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주는 나중에 추가 접종으로 투여할 용량을 억제하는 대신 가능한 한 많은 사람에게 접종함으로써 예방 접종 출시를 가속화하고 있다.

보건부는 지난 목요일 성명을 통해 연방정부에서 받은 모든 백신과 앞으로 몇 주 동안 퀘벡주에서 받을 백신은 가능한 한 많은 우선 그룹을 예방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백신 제조업체인 화이자는 이미 접종을 받은 사람들을 위한 추가 접종으로 주정부에 복용량의 절반을 예약하도록 요청했다. 이러한 계획은 퀘벡주의 백신 출시가 너무 오래 걸린다고 하며 많은 보건 전문가들에 의해 비판을 받았다.

퀘벡은 지금까지 87,000회 백신 (화이자-바이온텍에서 55,000회, 모더나에서 32,500회)을 받았으며 29,250회를 접종했다. 두 백신 모두 2회 복용량이 필요하며; 화이자는 21일 후에 두 번째 접종을 권장하는 반면, 모데나는 첫 번째 주사 후 28일 후에 두 번째 접종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퀘벡주 국립 공중보건원의 면역 그룹의 수석의사인 개스톤 드 세레스(Gaston De Serres) 박사는 목요일 첫 번째 복용량이 바이러스로부터 대부분의 보호를 제공하고 두 번째는 대부분 그러한 보호를 연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퀘벡시티의 보건 당국에 따르면 100명의 이르는 장기 요양시설의 주민과 직원들이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받은 후 코로나 19 양성반응을 보였으며 Saint-Antoine 장기 요양원은 12월 14일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한 장소였다.

드 세레스 박사는 백신 접종이 시작되기 며칠 전에 그 시설에서 발명이 발견되었다고 말했으며 신체가 코로나 19 백신에 따라 면역력을 형성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고 덧붙였다.

박사는 인터뷰를 통해 이러한 사건들이 일어나는 것은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니며 일반적으로 백신의 경우 백신을 주사 한 날이 아니라 백신 주사 2주 후부터 보호 조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12월 14일과 15일에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 사이에서 더 이상의 사례는 발견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보건부는 지난 수요일 Saint-Antoine 거주자들 사이에 COVID-19 감염 사례가 64건 있었다고 발표했다.

ICES의 토론토 소재 역학 연구원인 마리아 선다람(Maria Sundaram) 박사는 지역사회 전염률이 높고 장기요양 시설의 노출 위험이 큰 점을 고려할 때, 일단 예방접종을 받는다고 해도 코로나 19에 걸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인터뷰에서 이는 백신에 효과가 없다는 징후가 아니며 백신이 최적이 아닌 조건에서 작동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것은 완전히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그룹에 속해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257 캐나다 주말 3일간 코로나19 사망자 31명 file 밴쿠버중앙일.. 21.01.20.
6256 캐나다 화이자 코로나 백신 공급 절반으로 줄여...향후 4주간 접종 차질 예상 file 밴쿠버중앙일.. 21.01.20.
6255 캐나다 한국 외교부가 밝힌 캐나다 입국 제한 조치 내용 밴쿠버중앙일.. 21.01.20.
6254 캐나다 몬트리올 COVID-19 예방 접종 캠페인 시작 Hancatimes 21.01.19.
6253 캐나다 1차 백신 접종에도 불구하고 7명의 1차 접종자들 COVID-19 확진 Hancatimes 21.01.19.
6252 캐나다 에어 캐나다 약 1,700명의 일자리 감축 Hancatimes 21.01.19.
6251 캐나다 몬트리올 재산세 분납 기일 6월 1일까지 연장 Hancatimes 21.01.19.
6250 캐나다 몬트리올의 야간 근무 근로자, 허가서에도 불구하고 통금 벌금 부과 Hancatimes 21.01.19.
6249 캐나다 퀘벡주의 통금관련 업데이트 사항들 Hancatimes 21.01.19.
6248 캐나다 퀘벡주 새로운 조치 사항들 발표: 통행금지령 및 제재 제한 강화 Hancatimes 21.01.19.
6247 캐나다 퀘벡주 연방정부에게 더 많은 백신을 요구 Hancatimes 21.01.19.
» 캐나다 퀘벡주 COVID-19 백신 계획 변경 Hancatimes 21.01.19.
6245 캐나다 퀘벡주 새로운 여행 규칙 발표 Hancatimes 21.01.19.
6244 캐나다 르고 주총리 퀘벡주로 돌아오는 여행객들에게 엄격한 조치 경고 Hancatimes 21.01.19.
6243 캐나다 몬트리올 보건국장 몬트리올의 급격한 COVID-19 확산세를 경고 Hancatimes 21.01.19.
6242 캐나다 퀘벡주 2021년 5월부터 최저 임금 인상 Hancatimes 21.01.19.
6241 캐나다 퀘벡주 인종차별 방지를 위한 25가지 계획 발표 Hancatimes 21.01.19.
6240 캐나다 몬트리올 전역에 50만 그루의 나무 심기 계획 발표 Hancatimes 21.01.19.
6239 캐나다 캐나다 국민 대다수 대중시설 이용에 백신 접종 의무화 찬성 file 밴쿠버중앙일.. 21.01.19.
6238 캐나다 버퀴틀람 여성 총격 21세 용의자 구속 밴쿠버중앙일.. 2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