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rk9UAfGS_446ae0a4cfaa2712

 

주토론토 총영사관은 25일자로 지역 한인으로부터 한국 전자여행 허가서(K-ETA, Korean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신청 관련 피싱 사이트를 주의하라는 경고를 했다.

 

토론토 총영사관에 따르면, 최근 한국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한인이 '전자여행허가서; 신청관련 민원을 접수했다고 한다.

 

민원인 전자여행 허가서 신청을 위해 인터넷 구글 검색창에서 'South Korea ETA'를 검색하고 가장 먼저 검색되는 사이트를 접속하여 개인정보 등을 입력하고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그러나 나중에 대한민국 정부가 운영하는 공식 사이트가 아님을 알게 됐다는 것이다.

 

피해 한인은 신청비용도 10배 이상 비싸서 금전적 피해를 봤지만, 무엇보다도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걱정했다.

 

토론토 총영사관은 대한민국 정부(법무부)가 운영하는 K-ETA 신청 사이트는 웹사이튼 주소가 www.k-eta.go.kr라고 안내했다. 특히 뒷부분 'go.kr'을 확인하할 것도 강조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057 캐나다 26일 기준 캐나다 원숭이 두창 확진자 26건 file 밴쿠버중앙일.. 22.05.28.
8056 캐나다 BC실업인 협회, 장민우 씨 고문 위촉 file 밴쿠버중앙일.. 22.05.27.
8055 캐나다 폭풍우도 막지 못한 한국문화 사랑 file 밴쿠버중앙일.. 22.05.27.
8054 캐나다 BC한인실업 우크라이나 어린이 구호 기금마련 골프대회 개최 file 밴쿠버중앙일.. 22.05.27.
8053 미국 "실기할라!" 불안심리, 부동산 시장 열기 부추긴다 file 코리아위클리.. 22.05.26.
8052 미국 허리케인 시즌 맞아 7만여 플로리다 주택 보험 줄줄이 최소 file 코리아위클리.. 22.05.26.
8051 미국 플로리다 주정부, '마나티 구하기'에 3천만 달러 쓴다 file 코리아위클리.. 22.05.26.
8050 미국 코로나 팬데믹, 청력상실 가져왔나?... 귀 병원 찾는 환자 늘어 file 코리아위클리.. 22.05.25.
8049 미국 어드벤트헬스, 유방암 발병 유전자검사 프로그램 운영 file 코리아위클리.. 22.05.25.
8048 미국 세미놀 교육위원회, '게이 금지법' 항의 연감사진 검열 않기로 file 코리아위클리.. 22.05.25.
8047 캐나다 송 총영사, BC주 한인 공인회계사 협회 간담회 file 밴쿠버중앙일.. 22.05.25.
» 캐나다 한국 전자여행 허가서 사기 사이트 주의 경보 file 밴쿠버중앙일.. 22.05.25.
8045 캐나다 고유가 의한 식탁 물가 상승에 호재는 없고 악재만 난무 file 밴쿠버중앙일.. 22.05.25.
8044 미국 조종사 혼절, 파일럿 경험 없는 승객이 비행기 안전 착륙 file 코리아위클리.. 22.05.23.
8043 미국 지난해 미국 증오범죄 39% 늘어... 10대 도시 54.5% 증가 file 코리아위클리.. 22.05.23.
8042 미국 올랜도 스트립 클럽 출입 거부당한 여성들, 주 대법에 재소송 file 코리아위클리.. 22.05.21.
8041 미국 전 세계 '상어 사고'의 수도 플로리다, 제철 돌아왔다 file 코리아위클리.. 22.05.21.
8040 미국 '헌법적 총기 휴대법'이란 대체 무엇일까 file 코리아위클리.. 22.05.20.
8039 미국 미국내 원인 불명 중증 소아 간염 사례 속출 file 코리아위클리.. 22.05.20.
8038 캐나다 윤곽 잡혀가는 법안 96호, 6월 초 통과 될 듯 file Hancatimes 22.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