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ae2299a33906692d47310ba6d025ac0_1458715172_72.jpg

아이버슨​ 에드먼턴 시장인프라 건설 투자를 위한 긍정적 신호 확인

 

앨버타의 정치인들은 지난 22일 화요일 발표된 트루도 정부의 첫 번째 연방 예산에 대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고그 예산이 앨버타의 병든 경제를 자극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레이첼 나틀리(Rachel Notley) 주수상은 연방 예산에서 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환영할 만한 것이라고 하였으며비록 거의 300억 달러의 비용에 대한 재정 적자를 안고 감에도 불구하고그들이 원하는 건설 경기 촉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호라고 말했다.

연방 정부가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적자 재정을 운영하는 것은 납득할 만합니다.라고 나틀리는 말했다이 정도 예산의 크기는 이제 경제를 움직이고또한 지속 가능한 장기간의 성장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연방 자유당 정부는 고용 보험(EI)에 대한 많은 규정들을 완화함과 동시에그 혜택을 확장하고경제적 타격을 심하게 받은 앨버타와 같은 캐나다 일부 지역들의 주민을 위한 다른 변화들을 마련하고 있는 중이다 이 사항들은 주수상이 중요하다고 말했던 것들이다.

고용 보험 혜택 기간을 추가로 5주 더 늘리는 것은 실업 상태에 있는 앨버타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나틀리는 말했다.

에드먼턴은 그러한 EI 정책의 변화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지만나틀리는 주정부가 그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만약 에드먼턴에게 더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느끼게 되면적용 대상 변경을 위해 연방 정부에 로비하겠다고 하였다.

 

돈 아이버슨(Don Iveson) 시장은 연방 자유당 정부가 발표한 대중 교통 및 다른 주요한 프로젝트들을 위한 34억 달러의 추가 투자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각 도시들의 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중요하며도시들이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라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그는 목전에 다가온 대규모 투자는 물론앞으로도 추가로 더 많은 지원이 있을 것이라는 약속에 대해 기쁘다고 말하였다.

단기간에 걸쳐 그 자금이 가능한 빨리 곳곳에 흘러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모두의 관심사입니다하지만장기간에 걸쳐 국가로부터 투자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좋은 평가 기준을 마련하는 것 또한 중요한 관심사입니다.

 

교통 시스템에 대한 투자 금액은 전국 기준으로 이용 승객수의 비율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배분될 예정이다아이버슨 시장은에드먼턴은 그러한 제안하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아야만 한다고 말했다.그러나그 금액은 또한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를 시행중인 도시에 집중될 것이다.

그러한 인센티브는 점차 커질 것이고가장 승객수가 많아질 올바른 노선의 건설에 쓰이게 될 것입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 캐나다 앨버타 정치인들, 연방 예산에 흐뭇해하다.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36 캐나다 밴프 및 재스퍼 일대, 봄철 야생 진드기 경보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35 캐나다 캘거리 한 편의점, 영문 모를 헤로인 소포 배달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34 캐나다 캘거리, 절도 침입 사건 50% 이상 폭증 추세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33 캐나다 캘거리, ‘국제 인종차별 철페의 날’ 맞아 각종 단편 영화 상영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32 캐나다 넨시 시장, 연방 예산 발표에 앞서 장기적 교통 재원 희망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31 캐나다 넨시 시장, 'SW BRT' 반대 단체의 청원에 대한 진위 여부 의심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30 캐나다 '앨버타 푸드 뱅크', 수요 증가속에 ‘CIBC 은행’ 역대 최대 기부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29 캐나다 앨버타 주정부, 저소득 가정 위한 새 ‘차일드 베네핏’ 발표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28 캐나다 연방 정부, 밴프 국립 공원에 3천9백만 달러 투자 발표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27 캐나다 에드먼턴 카톨릭계 학교들, 기본 수업료 면제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26 캐나다 에드먼턴 시의회, ‘블래치포드’ 지역 에너지 시스템 개발 연기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25 캐나다 에드먼턴으로 복귀하기 위한 ‘우버(Uber)’의 노력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24 캐나다 에드먼턴 외곽 주거 단지 확대, 14억 달러 세수 부족 야기할 것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23 캐나다 ‘밸리 라인 LRT’ 절감 예산, 교통부문에 재투자해야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22 캐나다 에드먼턴 운송 노조, 버스 기사 폭행에 대한 조치 요구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21 캐나다 에드먼턴, 대규모 인프라 건설에 연방 예산 투입 예정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20 캐나다 도서관에서 ‘아동 포르노’ 보다 체포된 42세 남성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19 캐나다 맥도날드’, ‘홈 디포’… 앨버타에서 3천 명 신규 채용중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18 미국 테마공원 시월드, 범고래로 웃고 울었다 코리아위클리.. 1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