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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BC 한인회(회장 심진택)는 제2기 청소년 한국문화사절단(Korean Culture Youth Ambassador)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2기에는 1기에서 활동했던 김준혁 학생 등 기존 1기 참가자 일부와 2기에 새로 참여한 학생 등 총 36명이 임명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12일 이임하는 송해영 총영사가 참석하는 것을 비롯해 신재경 전 BC주의원이 나와 격려사를, 그리고 UBC 경영대학권의 강사인 아델 가마르(ADEL GAMAR) 코퀴틀람 시장 후보가 나와 특강을 했다. 이날 행사는 한인회 추석 행사도 겸하고 있어 한인회는 추석 떡과 건강보조제를 참가자들에게 선사했다. 이날 송 총영사는 한인사회 마지막 공식행사를 마치고 밴쿠버경찰서의 협조로 순찰차를 타고 다운타운 주요 한인 상업지와 거주지를 순찰하는 것으로 밴쿠버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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