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에 불리한 협약 채결 "더 나은 조건 제시받을 가능성 없어 결단 내려"

 

지난 주, BC 보건부가 의료 시스템에서 주정부 역할을 강조한 연방 정부와 새 협약을 맺은 바 있다. 해당 협약 내용은 과거 협약과 비교해 주 정부에 불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이유로 온타리오와 퀘벡, 앨버타 등이 체결을 거부하고 있다. BC주 역시 이들과 입장을 같이 했으나 다소 이르게 백기를 들었다. <본지 18일(토) 기사 참조>

 

이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일자 테리 레이크(Terry Lake) 보건부 장관이 "오타와가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할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후, 더 이상 시일을 끌 수 없었다"며 "현 연방 정부는 협상하기 까다로운 상대"라고 말했다. 또 "특히 온타리오 주와 소통하는 과정에서 오타와 연방 정부의 강경한 입장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은 앞으로 10년 동안 유효하며, 이 기간동안 자택 요양 프로그램에 10억 달러, 그리고 불법약물 문제 해결에 1천만 달러 등이 투입된다. 그러나 캐나다 의료연합의 BC지부(B.C. Health Coalition)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대변인은 "현 시스템 유지에만 매년 5%의 예산이 더 필요하다. 10년 동안 수십억 달러가 부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밴쿠버 중앙일보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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