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컬럼비아의 빅토리아에서 사고를 당한 후 지난 30여년간 코마상태에 빠져 있던 한 경찰관이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Global News에 따르면 1987년 9월 22일, 당시 35세였던 Ian Jordan은 집으로 귀가하던 중 무단침입에 대한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하다 동료의 차량과 충돌하며 큰 부상을 입게 되었다고 한다. 

M. Jordan의 아내는 지난 30년동안 매일같이 그를 헌신적으로 보살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당시 이들 부부는 겨우 16개월된 아들을 키우고 있었다.

기사제공: PETIT TOKE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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