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관, 24일 “우리 동포사회와 함께 호주 더 잘 알기” 강연 열어

주시드니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은 살고 있는 ‘호주’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주제들을 통해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호주라는 나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우리 동포 사회와 함께 호주 더 잘 알기’ 강연 시리즈를 마련해 24일 첫 번째 강연을 연다.

‘한국인의 눈으로 스캔한 호주 정치’라는 주제로 한 이번 강연은 정동철 변호사가 강연자로 나서 호주에서 지난 20여 년 간 변호사, 시사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겪은 호주 정치의 특수한 상황과 함께 향후 한인 동포 사회의 권익 확대를 위한 정치 참여 논리와 방안을 제안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은 시드니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참석을 원하는 경우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선착순 50명까지 참석 가능하며 전화(02-9210-0242)나 이메일(consyd2@mofa.go.kr)로 참석자 성명과 참석 인원을 알리면 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강연 후 청중과의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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