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위험도시 메인.jpg

남미와 아프리카 일부 지역의 범죄 중 가장 압도적인 것은 마약 관련 범죄이다. 남미 국가 중 온두라스의 마약범죄는 가장 악명 높으며, 최악의 범죄 도시는 단연 산 페드로술라(San Pedro Sula)가 꼽힌다. 이 도시는 중남미 지역의 마약조직들이 미국으로 밀반입시키는 주요 거점이어서 폭력조직간 싸움은 가히 ‘전투 수준’이며, 이로 인해 살인 비율도 높다. 사진은 경찰에 체포된 이 도시 기반의 마약범죄 조직 ‘Barrio 18’ 갱단의 조직원들.

 

북미 도시들의 총기, 서유럽의 테러, 남미의 마약, 중동의 칼리페이트

호주도 ‘아이스’ 범죄 증가... 전 세계 10개 지역별, 가장 위험한 도시는

 

오늘날 ‘범죄와의 전쟁’, ‘마약’ 또는 ‘조직범죄와의 전쟁’이라는 용어는 더 이상 생소한 말이 아니다. 전 세계 각국은 매일매일 발생되는 갖가지 폭력과 살인, 총기, 심지어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테러로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수년 전 창궐한 극단 이슬람 조직인 IS(Islamic State)의 종교탄압과 납치, 여성에 대한 폭행은 도를 넘어 전 세계의 공분을 사고 있다.

조직적 폭력과 살인 등을 감안할 때, 중동지역 과격 무슬림들의 비이슬람계를 향한 증오, 남미와 아프리카 일부 지역의 마약범죄 등이 우선 떠올려지지만 서구 세계 또한 드러나지 않은 문제는 결코 적지 않다. 북미 지역의 총기 범죄, 점차 확산되는 호주의 불법 마약 또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영국의 유명 미디어 ‘The Sun’ 온라인 판은 강력범죄나 테러 빈도 등의 자료를 토대로 전 세계 10개 지역별 위험 도시를 언급,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대양주 지역에서는 서부 호주 퍼스(Perth)가 ‘마약도시’로 꼽혔다.

 

 

■ USA and Canada-세인트루이스, 미주리 주(St. Louis, Missouri)

미 연방수사국(FBI)는 북미 지역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로 미시시피 강과 미주리 강의 합류 지점 인근에 자리한 세인트루이스(St. Louis)를 꼽았다. FBI 범죄조사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이 도시의 살인, 강도, 강간 발생은 북미 지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이다.

세인트루이스의 살인 사건은 인구 10만 명당 59.3명으로 ‘살인 도시’(Murder City)라는 디트로이트(Detroit)보다 높으며, 총기강도 비율은 총기사건이 많다는 시카고(Chicago)에 비해 두 배가 높다.

전 세계인들에게 세인트루이스를 또 한 번 각인시켰던 사건은 지난 2014년 8월 비무장 흑인 청년을 백인 경찰이 총기로 사살한 것이었으며, 그럼에도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대배심이 총기를 발사한 경찰 대런 윌슨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리자 세인트루이스 퍼거슨에서는 이에 항의하는 집회가 폭동 수준으로 치닫기도 했다.

 

종합(미국 1).jpg

미국 미주리 주(Missouri) 세인트루이스(St. Louis)는 북미 지역에서 살인, 강도, 강간 등 중범죄 발생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되어 있다. 지난 2014년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이라는 비무장 흑인 청년이 백인 경찰이 총에 사살되고, 카운티 대배심이 총기를 발사한 경찰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리자 이에 반발하는 시민들의 항의(사진)가 폭동 수준으로 치닫기도 했다.

 

종합(미국 2).jpg

세인트루이스 퍼거슨(Ferguson) 지역에서 백인 경찰의 흑인청년 사살에 항의하는 사람들을 보여주는 그래픽 처리 사진.

 

 

■ Latin America- 카라카스, 베네주엘라 / 산 페드로술라, 온두라스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는 베네주엘라 수도 카라카스(Caracas, Venezuela)와 온두라스 제2의 도시 산 페드로술라(San Pedro Sula, Honduras)이다. 중미 및 남미 국가의 폭력 사건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특히 이들 두 도시의 갖가지 범죄는 ‘일상적’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지난 2015년 베네주엘라 범죄 통계를 보면 카라카스의 경우 살인율은 인구 10만 명당 119.87명에 달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매우 높은 살인 비율이며 이 도시의 ‘악명’을 드러내는 수치이다. 마약조직간 폭력, 강도, 절도 등 갖가지 사건에서 무고하게 살해되는 이들이 수없이 발생하는 것이다.

특히 지난 2013년 우고 차베스(Hugo Chavez) 대통령 사망에 이어 석유가격 급락으로 베네주엘라 경제가 급격히 침체되면서 수도 카라카스는 살인을 부르는 폭력범죄 조직이 활개를 치고 있으며, 심지어 식량부족으로 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살인범죄 부문에서는 카라카스보다 온두라스의 산 페드로 술라가 더 위험하다. 푸에르토코르테스 항(港) 인근에 자리한 이 도시는 중앙 아메리카 마약조직이 헤로인, 코카인 등 강력 마약을 미국으로 밀반입시키는 주요 거처로 이용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마약범죄 조직간 마찰이 비일비재하며, 2015년 집계 결과 인구 10만 명당 173.6명의 살인 비율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최악의 도시’라는 오명을 안고 있다.

 

종합(라틴 아메리카 1).jpg

식량부족에서 시작된 베네주엘라 수도 카라카스 도시민들의 불만은 극에 달하고 있다.

 

종합(라틴 아메리카 2).jpg

베네주엘라 경기 침체의 직접적 요인은 유가 하락이었다. 이로 인해 국가 경제는 위기 상황으로 치닫고 있으며 먹거리마저 부족한 상황에서 살인, 강도 등의 강력 범죄는 더욱 극성을 부리고 있다.

 

종합(라틴 아메리카 3).jpg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살인율을 보이는 온두라스(Honduras)의 범죄는 대부분 마약조직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Western Europe- 나폴리, 이탈리아(Naples, Italy)

이탈리아 각 도시는 ‘마피아’(Mafia)라는 조직범죄와의 관련성으로 유명하다. 특히 항구도시 나폴리(Naples)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마피아 조직이자 가장 악랄한 것으로 알려진 ‘카모라’(The Camorra) 조직의 근거지이다.

카모라 마피아는 이탈리아 각 지역의 마피아, 즉 시칠리아(Sicily)를 기반으로 하는 ‘코사 노스트라’(Cosa Nostra), 남부 칼라브리아(Calabria) 주 기반의 ‘은그라게타’(Ndrangheta), 북동부 베네토(Veneto) 및 후리울리 베네지아 길리아(Friuli-Venezia Giulia)에서 활동하는 ‘말라 델 브렌타’(Mala del Brenta) 등 잘 알려진 마피아 조직과는 약간 다르게 조직간 구성이 조금은 느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마피아뿐 아니라 전 세계범죄 가운데서도 가장 은밀하고 악명 높은 조직이자 가장 규모가 크며 살인, 마약, 명품, 건설, 폐기물 처리 등 돈이 되는 모든 분야에 검은 손을 뻗치고 있는 집단이다. 이들의 근거지인 나폴리는 인구 절반이 ‘카모라’ 조직원, 나머지는 조직원의 가족, 친구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결국 나폴리 사람들 대부분이 이 조직과 연계되어 있다고 보아도 무방한 셈이다. ‘카모라’ 조직의 가장 큰 사업(?)은 마약밀매로, 이를 위해 살인, 약탈, 방화, 배신자에 대한 극단적 처단도 서슴지 않으며 어린이, 여성, 노약자에 대해서도 인정이 없다.

서구 사회의 욕설 중 하나로 “지옥에나 가라”(go to hell)는 말이 있는데, 이탈리아에서는 이 욕설을 “나폴리나 가라”(go to Naples) 뜻으로 “va’ fa Napoli”라 할 만큼 범죄로 인한 오명을 얻고 있다.

 

종합(서유럽 1).jpg

마피아 조직에 의해 살해된 채 길거리에 유기된 시신을 놓고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사진). '카모라‘(Camorra) 조직은 이탈리아 각 지역의 마피아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악명 높으며, 극악한 행각도 서슴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종합(서유럽 2).jpg

백주 대낮, 길거리에서 발생된 살인 사건. 나폴리는 이탈리아 최대 마피아 조직인 ‘카모라’의 근거지로, 때와 장소는 물론 성인이나 아이를 가리지 않고 살인을 저지르는 것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 Eastern Europe- 키예프, 우크라이나(Kiev, Ukraine)

범죄조직만이 도시를 위험에 빠뜨리는 것은 아니다.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는 내전으로 국가가 갈라지는 사태로 이어지고 있다. 수도 키예프(Kiev)에서 시작된 대정부 항의 시위가 몰고 온 사태는 이 도시를 동유럽 최대 위험 지역으로 만들고 있다.

반정부 시위는 지난 2014년, 당시 빅토르 야누코비치(Viktor Fedorovych Yanukovych) 대통령이 유럽연합(EU) 가입과 경제적 지원을 제공받는 대가로 FTA 협상을 진행했지만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이에 반대하며 군사적 제재를 거론하자 러시아로부터 경제 지원을 받는 조건 하에 EU와의 협상을 중단해버리면서 친유럽연합 시민들의 강한 반발을 불러왔고, 최악의 유혈사태를 초래하고 있다. 이런 반정부 항의와 시민-경찰간 싸움이 이어지는 동안 도시는 약탈과 강도 등 강력범죄가 연이어지기도 했다.

 

종합(동유럽 1).jpg

경찰과 시민이 뒤엉킨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반정부 시위 현장. 지난 2014년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러시아의 협박에 굴복하지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발발했고, 이 와중에서 러시아는 크림반도(Crimea)를 집어삼켰다.

 

 

■ Russia and Central Asia- 그로즈니, 체첸(Grozny, Chechnya)

옛 소비에트연맹에서 독립한 체첸공화국(Chechnya)은 오랜 내전과 러시아 침공 등으로 불안한 사태가 이어져 왔으며, 이 과정에서 수도 그로즈니(Grozny)는 거의 폐허가 되다시피 했다. 그런 가운데 최근 그로즈니는 ‘게이 숙청’(gay purge)이라는 타이틀로 전 세계 미디어를 장식하고 있다. ‘purge’라는 단어에서 유추할 수 있듯 동성애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코카서스(Caucasus) 산맥에 자리한 무슬림 국가이자 러시아 자치령인 체첸공화국은 극도의 보수적 성향으로 동성애에 대한 논의조차 사회적으로 용납되지 않고 있다.

 

종합(러시아 중앙아시아 2).jpg

체첸공화국의 람잔 카디로프(Ramzan Kadyrov) 대통령. 그는 그로즈니에서 벌어지고 있는 동성애자 납치 구금 등에 대해 부인으로 일관하고 있다.

 

 

■ Middle East and North Africa- 라카, 시리아(Raqqa, Syria)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최고 위험 도시는 단연 시리아 라카(Raqqa)이다. 이슬람 수니파 과격주의자들이 미국의 이라크 침공에 반발해 결성한 IS(Islamic) 테러조직이 지난 2013년 시리아 북부 유프라테스 강변의 이 도시를 점령, 본거지로 삼음으로써 이 도시는 IS 조직은 물론 서방세계의 IS 타격에 노출, 거의 폐허가 되다시피 했다.

무수한 지역민이 살해되고 또한 수니파의 이슬람 율법(Sharia law)에 따라 비수니파 유적지들도 대부분 파괴됐다. 뿐 아니라 라카 인근에 거주하는 쿠르드족 등 수많은 소수민족 여성들이 납치돼 성노예로 전락하거나 노예시장에서 매매되는 일이 외신을 통해 전 세계로 퍼져나가 공분을 사고 있다.

 

종합(중동 1).jpg

시리아 라카 주 주도인 라카는 IS 테러조직에 점령된 이후 이를 탈환하려는 시리아 정부군 및 서방세계의 집중 타격으로 거의 폐허가 되다시피 했다. 미군의 공중 폭력 후 피어오르는 폭발의 연기와 먼지를 바라보는 시리아 정부군 병사(사진).

 

종합(중동 2).jpg

IS 조직의 점령 이후 오랜 도시 라카의 비수니파 유적지는 대부분 파괴된 것으로 알려졌다.

 

 

■ Sub Saharan Africa- 모가디슈, 소말리아(Mogadishu, Somalia)

사하라 사막 남쪽의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은 뉴스의 대상이 되는 국가는 소말리아(Somalia)이다. 지난 수십 년 간 소말리아는 내전에 시달리고 있으며 특히 수도 모가디슈(Mogadishu)는 차량폭탄 테러 등이 끊이지 않아 민간인 희생도 엄청나게 발생하고 있다.

소말리아 내전을 일으킨 무장세력은 알샤바브(al-Shabaab. 정확한 이름은 Harakat al-Shabaab al-Mujahideen)가 이끄는 이슬람 무장조직 알 카에다(Al-Qaeda)로부터 직접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부 해안에는 해적들이 각국의 상선을 약탈하는 일도 수시로 일어나고 있다.

 

종합(사하라 1).jpg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한 거리. 이슬람 무장세력 알 카에다가 지원하는 반군과의 치열한 내전이 끊이지 않는 모가디슈에서 테러 장면은 익숙한 풍경이다.

 

종합(사하라 2).jpg

차량 폭탄테러의 흔적. 반군 세력의 무차별 테러는 수많은 민간인 희생자를 만들어내고 있다.

 

 

■ Indian subcontinent- 카라치, 파키스탄(Karachi, Pakistan)

인구 2천300만 명의 대도시이자 파키스탄 금융, 무역, 제조업 중심지인 카라치(Karachi)는 살인과 납치 등 강력범죄와 인종-종교 테러가 빈번하게 발생되는 곳으로 악명이 높아 인도 아(亞)대륙(Indian subcontinent)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로 꼽힌다. 게다가 파키스탄 정국 불안으로 정치인 암살과 차량테러가 일상적으로 발생하며 치안부재를 틈타 갱 조직도 활개를 치고 있다.

 

종합(인도 지역 2).jpg

파키스탄 최대 도시인 카라치를 위험 도시로 만든 것은 우선 이 나라의 정치 불안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사진은 카라치 시민들의 반정부 시위.

 

 

■ Far East- 마닐라, 필리핀(Manila, Philippines)

극동 아시아에서 최악의 범죄도시는 단연 마닐라가 꼽힌다. 근래에는 마닐라 여행 한국인들의 범죄피해 사건도 눈에 띄게 발생하고 있다. 혼잡한 빈민가, 빈곤과 납치, 마약은 이 도시의 혼란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특히 지난해 6월, 16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로드리고 두테르트(Rodrigo Duterte)가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사형제도 부활”을 의회에 요청하는 등 마약사범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음에도 마약 조직들간의 총기사건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한 무장 강도가 카지노에 침입, 170만 파운드의 칩을 빼앗고 도박 테이블에 불을 지르는 일까지 발생한 바 있다. 이 방화로 유독가스를 마신 카지노 고객 36명이 숨지고 50명이 심각한 증상으로 병원에 실려가기도 했다.

 

종합(극동 1).jpg

마닐라(Manila)의 한 길거리에서 마약 조직에 의해 살해된 채 버려진 젊은이. 마닐라의 마약 범죄는 이 도시를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로 만들어놓고 있다.

 

 

■ Australia and New Zealand- 퍼스, 서부 호주(Perth and Western Australia)

호주 서부지역 최대 도시이자 서부 호주(Western Australia) 주의 주도인 퍼스(Perth)는 유명 관광도시이면서 근래 들어 늘어나는 불법 마약사범으로 인해 대양주 지역 최대 위험 도시로 꼽혔다. 특히 퍼스 인근 지방 지역에서도 속칭 ‘아이스’(ice)로 불리는 불법 환각제 복용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퍼스 소대 대형 병원의 병실 가운데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도 커지고 있다. 헤로인이나 코카인 등 강력한 마약과 달리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메탐페타민(methamphethamine)은 은연중 중독되는 것으로 알려져 환자 발생도 늘어나고 있다.

 

종합(대양주 1).jpg

퍼스 도심의 밤 풍경. 아름다운 도시로 빼어난 야경을 갖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암페타민 계열의 불법 환각제 사용자 또한 크게 확산되는 문제를 안고 있다는 지적이다.

 

종합(대양주 2).jpg

퍼스(Perth)를 중심으로 인근 서부 호주 지방 지역의 불법 환각제인 ‘아이스’ 복용자 수도 크게 증가했다.

 

김지환 기자 jhkim@koreanherald.com.au

 

 

  • |
  1. 0 위험도시 메인.jpg (File Size:55.0KB/Download:32)
  2. 종합(극동 1).jpg (File Size:72.8KB/Download:35)
  3. 종합(대양주 1).jpg (File Size:52.4KB/Download:36)
  4. 종합(대양주 2).jpg (File Size:55.7KB/Download:42)
  5. 종합(동유럽 1).jpg (File Size:63.1KB/Download:21)
  6. 종합(라틴 아메리카 1).jpg (File Size:48.4KB/Download:35)
  7. 종합(라틴 아메리카 2).jpg (File Size:91.0KB/Download:30)
  8. 종합(라틴 아메리카 3).jpg (File Size:81.7KB/Download:38)
  9. 종합(러시아 중앙아시아 2).jpg (File Size:52.7KB/Download:33)
  10. 종합(미국 1).jpg (File Size:108.0KB/Download:37)
  11. 종합(미국 2).jpg (File Size:52.3KB/Download:25)
  12. 종합(사하라 1).jpg (File Size:89.3KB/Download:40)
  13. 종합(사하라 2).jpg (File Size:101.9KB/Download:37)
  14. 종합(서유럽 1).jpg (File Size:81.5KB/Download:40)
  15. 종합(서유럽 2).jpg (File Size:87.0KB/Download:31)
  16. 종합(인도 지역 2).jpg (File Size:100.8KB/Download:32)
  17. 종합(중동 1).jpg (File Size:75.2KB/Download:35)
  18. 종합(중동 2).jpg (File Size:36.9KB/Download:37)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551 뉴질랜드 해머로 강아지 공격한 남성의 댓가.... NZ코리아포.. 17.07.29.
1550 뉴질랜드 도심지에서 추방 작업 추진하는 노숙자 그 이유는? NZ코리아포.. 17.07.28.
1549 뉴질랜드 높은 아보카도 가격, 과일 도둑 증가 NZ코리아포.. 17.07.28.
1548 호주 <뉴스폴>턴불 가치관 및 리더십, 애벗 압도 톱뉴스 17.07.27.
1547 호주 경찰, 센트럴 역 꽃집 난동 괴한 사살 톱뉴스 17.07.27.
1546 호주 뉴스폴 여론조사- 노동당, 양당선호도에서 자유당 앞서 file 호주한국신문 17.07.27.
1545 호주 호주 퇴직자 복지 수준, 전 세계 상위권이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17.07.27.
» 호주 World’s most dangerous cities... file 호주한국신문 17.07.27.
1543 호주 ‘이 시대 최고의 목소리’... 원주민 가수 ‘G 유누핑구’ 사망 file 호주한국신문 17.07.27.
1542 호주 NSW대학교 제인 맥아담 교수, 호주 최초 ‘국제인권상’ 수상 file 호주한국신문 17.07.27.
1541 호주 Don't break down here! 내륙 오지의 황량한 도로들(2) file 호주한국신문 17.07.27.
1540 호주 멜번 소재 대학에 ‘중국학생 출입 금지’ 전단지 붙어 file 호주한국신문 17.07.27.
1539 호주 주 정부, 이너웨스트 일대 7만 가구 주택 건설 계획 file 호주한국신문 17.07.27.
1538 호주 “무종교 학생들 윤리수업 시간, 학과공부 허용해야....” file 호주한국신문 17.07.27.
1537 호주 처방 진통제 ‘오피오이드’로 인한 사망자 수 크게 늘어 file 호주한국신문 17.07.27.
1536 호주 필립 로우 RBA 총재, “해외 금리인상에 신경 안 써” file 호주한국신문 17.07.27.
1535 호주 “호주 성별 임금격차, 향후 50년 이어질 수도...” file 호주한국신문 17.07.27.
1534 호주 4인 가족 식비 주 40달러... “대형 슈퍼 이용 말라” file 호주한국신문 17.07.27.
1533 호주 4주 연속 낙찰률 상승, 주춤했던 주택거래 ‘회복세’ file 호주한국신문 17.07.27.
1532 뉴질랜드 여자 세계 장타 골프 대회에서 우승한 키위 여성 골퍼. NZ코리아포.. 17.07.27.
1531 호주 ‘노스 본다이 유닛’ ‘세계 건축 페스티발 상’ 주택 부문 최종 후보 선정 톱뉴스 17.07.27.
1530 호주 보복 운전 시비 21살 여성 안면 가격 40대 남성 기소 톱뉴스 17.07.27.
1529 호주 조지 펠 추기경 출석 멜버른 치안법원 앞 북새통 톱뉴스 17.07.27.
1528 뉴질랜드 “멸종된 뉴질랜드 검은 백조는 토종” NZ코리아포.. 17.07.27.
1527 뉴질랜드 한국 머드 수입, 로토루아 머드토피아 페스티벌에 사용 NZ코리아포.. 17.07.27.
1526 뉴질랜드 훔친 반지 팔며 본명 사용해 7년 만에 잡힌 절도범 NZ코리아포.. 17.07.26.
1525 뉴질랜드 십대 청소년 , 자해 행위 늘고 있어 NZ코리아포.. 17.07.26.
1524 호주 <뉴스폴> 턴불 가치관 및 리더십, 전임자 압도 톱뉴스 17.07.25.
1523 호주 호주 중립 금리 3.5% 설 파장…RBA 부총재 긴급진화 나서 톱뉴스 17.07.25.
1522 뉴질랜드 뉴질랜드 부자들 평균 부의 가치, 전 국민의 5백배 넘어 NZ코리아포.. 17.07.25.
1521 뉴질랜드 바다에서 먼 목장까지 찾아온 아기 물개 NZ코리아포.. 17.07.25.
1520 뉴질랜드 수입 맥주병에서 발견된 죽은 도마뱀 NZ코리아포.. 17.07.25.
1519 뉴질랜드 오클랜드 노숙자, 합성 대마초에 중독 NZ코리아포.. 17.07.24.
1518 뉴질랜드 주택 문제로 자녀 계획 미루는 오클랜드 젊은 교사들.. NZ코리아포.. 17.07.24.
1517 호주 제 8회 호주한국영화제, 내달 17일 개막 톱뉴스 17.07.23.
1516 호주 19세기 파이프 오르간의 매력 속으로 톱뉴스 17.07.23.
1515 호주 동물원에서 즐기는 수제 맥주 향연 톱뉴스 17.07.23.
1514 호주 시드니 올림픽 파크 주민 99.9%, 아파트 혹은 유닛 거주 톱뉴스 17.07.23.
1513 호주 ‘파라마타 라이트 레일’ 구간 변경되나 톱뉴스 17.07.23.
1512 호주 호주 관광 내수 ‘초호황’ 숙박 및 관광 수익 ‘역대급’ 기록 톱뉴스 17.07.23.
1511 호주 호주 주택 시가 총액 6조 달러…증권 거래소 및 퇴직연금 적립액 2배 톱뉴스 17.07.23.
1510 호주 주택 절도, 최선의 예방법은? 톱뉴스 17.07.23.
1509 호주 <NSW 노조연합> “해외 근로자 임금착취 관례화” 톱뉴스 17.07.23.
1508 호주 호주 내각에 신설되는 ‘막강’…안보 첩보 부처 총괄 톱뉴스 17.07.23.
1507 호주 신고자 겨눈 미 경찰의 마구잡이 총격에 호주 여성 횡사 톱뉴스 17.07.23.
1506 호주 호주 노부부 안타까운 죽음…경찰 "페북 끄고 이웃에 관심을" 톱뉴스 17.07.23.
1505 뉴질랜드 지난 3년간 “경찰차 수리비 800만 달러 넘어” NZ코리아포.. 17.07.22.
1504 뉴질랜드 뉴질랜드 국방부, 한국 파견 병력 2년간 더 연장 NZ코리아포.. 17.07.21.
1503 뉴질랜드 콜게이트 토털 치약에 내린 경고.. NZ코리아포.. 17.07.21.
1502 호주 ‘베이붐 세대’ 은퇴자들, 시드니 지역 비즈니스 판도 바꾼다 file 호주한국신문 17.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