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시에서 개최하는 ‘아트 앤 어바웃 시드니(Art&About Sydney)’가 거리 곳곳을 예술로 물들인다.

하이드 파크 노스에선 14일부터 10월 8일까지 ‘오스트레일리안 라이프(Australian Life)’ 사진대전이 열린다. 결선에 오른 22개의 작품이 자신만의 색깔대로 표현한 호주의 삶을 선보인다. 1만 달러 상당의 상을 놓고 겨루는 사진대전은 사진작가, 아티스트, 큐레이터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참여했다.

또 만 3세부터 11세 어린이들이 본 ‘리틀 시드니 라이프(Little Sydney Lives)’사진대전도 함께 열린다. 아이들 눈높이에서 바라본 호주의 삶이 익살스럽다.

또 올해엔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우리는 이 곳에 살고 있다(We Live Here)’ 아트 프로젝트를 9일-10월 1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진행한다.

워터루에 위치한 30층짜리 마타바이, 투란가 타워 거주자들이 각각 제공받은 라이트를 창문에 설치해 벌이는 커뮤니티 아트 프로젝트다. 누군가의 집에서 빛나는 라이트가 누군가의 삶에 신호를 보내는, 커뮤니티의 힘을 보여주는 일련의 작업이다.

 

(이미지: 시드니 시 웹사이트)

◆사진대전 ‘오스트레일리안 라이프(Australian Life)’ 참가작

 

©TOP Digital

http://topdigital.com.au/node/4535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901 호주 “호주 커피에는 특색이 있다” 톱뉴스 17.09.15.
1900 호주 가까운 곳에서 봄을 즐겨요, 시드니 보태닉 가든 톱뉴스 17.09.15.
1899 호주 봄마중 나갈까, 캔버라 꽃축제 ‘플로리에이드’ 톱뉴스 17.09.15.
» 호주 호주 삶을 찰칵, ‘오스트레일리안 라이프’ 톱뉴스 17.09.15.
1897 호주 친환경 에너지 주택이 궁금하다면, 톱뉴스 17.09.15.
1896 호주 호주인, 주택융자 신청서류 정직히 작성할까? 톱뉴스 17.09.15.
1895 호주 호주시장 외면하는 중국인 투자자들 톱뉴스 17.09.15.
1894 호주 여야의 무력한 에너지 요금 대책에 성난 호주국민 톱뉴스 17.09.15.
1893 호주 에어아시아, 얼리버드 빅세일..한국행 $268 톱뉴스 17.09.15.
1892 호주 '아이폰X' 판매 열흘 전부터 매장 앞에서 노숙하는 남성 톱뉴스 17.09.15.
1891 호주 “동성커플의 결혼이 허용되도록 법이 개정돼야 할까요?” 톱뉴스 17.09.15.
1890 호주 하워드, 애벗 전 총리 “동성결혼 반대 캠페인 지지한다”…턴불 “yes’ 입장 표명 톱뉴스 17.09.15.
1889 호주 연방하원 지역구 재조정에 자유당 연립 긴장 톱뉴스 17.09.15.
1888 호주 위기의 빌 쇼튼 노동당 당수…지지 의원 이탈 가속화? 톱뉴스 17.09.15.
1887 호주 노동당, "동성결혼 과열 논쟁, 성소수자 정신건강에 악영향" 톱뉴스 17.09.15.
1886 호주 석탄화력발전소를 둘러싼 여여 중진의 “충돌” 톱뉴스 17.09.15.
1885 뉴질랜드 스위스의 교육제도, 뉴질랜드도 배워야... NZ코리아포.. 17.09.15.
1884 뉴질랜드 뉴질랜드, 불확실성 요인에도 소비자 신뢰 지수 강하게 나타나 NZ코리아포.. 17.09.15.
1883 호주 ‘동성결혼 합법화’ 관련 페어팩스 미디어-입소스 여론조사 file 호주한국신문 17.09.14.
1882 호주 한반도 유사시 한국 내 호주 시민들 대처는... file 호주한국신문 17.09.14.
1881 호주 “주류업계가 알코올 유해성 왜곡, 음주 부추킨다...” file 호주한국신문 17.09.14.
1880 호주 작가 조세핀 윌슨, 올해 ‘마일즈 프랭클린 문학상’ 수상 file 호주한국신문 17.09.14.
1879 호주 오지의 목장을 아웃백 캠프로... 새 여행상품 시도 ‘화제’ file 호주한국신문 17.09.14.
1878 호주 호주판 ‘스티브 잡스’ 기대... 호주 10대 청소년 ‘화제’ file 호주한국신문 17.09.14.
1877 호주 ‘호주산 양고기 광고’ 관련, 인도 정부 공식 항의 file 호주한국신문 17.09.14.
1876 호주 미 서부 개척 당시로의 여행, 사막의 별빛 아래 펼쳐지는 라이브 공연은 덤 file 호주한국신문 17.09.14.
1875 호주 미네소타 주 당국, ‘총격 사망’ 호주 여성 사건 조사 완료 file 호주한국신문 17.09.14.
1874 호주 유나이티드 항공, ‘시드니-휴스턴’ 17.5시간 노선 취항 file 호주한국신문 17.09.14.
1873 호주 NSW 주 정부, 전기요금 부담 경감 대책안 내놔 file 호주한국신문 17.09.14.
1872 호주 시드니 주말 경매... 최근 이어진 낙찰률 하락서 ‘반전’ file 호주한국신문 17.09.14.
1871 뉴질랜드 오클랜드 교사 부족 위기, 심각한 수준 NZ코리아포.. 17.09.14.
1870 뉴질랜드 뉴질랜드, 주택 매매 소요 시간 점점 더 오래 걸려 NZ코리아포.. 17.09.14.
1869 뉴질랜드 오클랜드 노스쇼어 한 고등학교,인종차별 스캔들 NZ코리아포.. 17.09.13.
1868 뉴질랜드 총선 앞두고 오클랜드 부동산 경기 침체 양상 NZ코리아포.. 17.09.13.
1867 뉴질랜드 NZ대학 학비, OECD 다른 국가 대비 일곱번째 NZ코리아포.. 17.09.13.
1866 뉴질랜드 운전배우려던 아내 급발진으로 물속에 빠져.... NZ코리아포.. 17.09.13.
1865 호주 연방정부 “석탄화력발전 보전에 소매 걷고 나섰다” 톱뉴스 17.09.13.
1864 호주 턴불 총리, 문재인 대통령과 전화 통화…북핵 대응방안 논의 톱뉴스 17.09.13.
1863 호주 동성결혼 지지층 대규모 연대 집회 톱뉴스 17.09.13.
1862 호주 국민당 “재생에너지 보조금 중단” 결의…조이스 당수 “필요는 하지만” 톱뉴스 17.09.13.
1861 호주 호주 임금 성장률 20년만에 최저치 기록 톱뉴스 17.09.13.
1860 호주 9.9 카운슬 선거 무소속 돌풍…라이드 웨스트선거구 피터김(상휘, 노동당) 당선 유력 톱뉴스 17.09.13.
1859 호주 대법원 "동성결혼 우편투표 합헌"...우편투표 초읽기 톱뉴스 17.09.13.
1858 호주 [뉴스폴] 동성결혼 지지율 하락세…기권층 증가 톱뉴스 17.09.13.
1857 뉴질랜드 용량 잘못 표시된 와인잔때문에 큰 손해 본 술집 주인 NZ코리아포.. 17.09.13.
1856 뉴질랜드 추락한 차에서 3명의 어린이 구한 10대 NZ코리아포.. 17.09.12.
1855 뉴질랜드 여성 참정권 주장 록 뮤지컬, 여성에게 9.4%할인 NZ코리아포.. 17.09.12.
1854 뉴질랜드 뉴질랜드 달러 하락,금융 시장 불확실성 커질 수 있어 NZ코리아포.. 17.09.12.
1853 뉴질랜드 함부로 절벽 오르다 오도가도 못하게 된 20대 NZ코리아포.. 17.09.11.
1852 뉴질랜드 봄이 시작되는 9월, 전국이 한겨울같은 기상 NZ코리아포.. 17.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