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세 명의 파트너를 두고 동시에 이 여성들에게 임신을 시킨 한 이민자에게 뉴질랜드에 머무를 수 있도록 허가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유한 중국 이민 입국자는 이민부에 여성들과의 복수 관계에 대하여 밝히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추방 의무의 통지가 발급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민부 이안 리즈-갤로웨이 장관 사무실에서는 이 중국인의 추방 방침이 3년 동안 보류되는 것으로 밝혔다.

 

리즈-갤로웨이 이민부 장관은 또 그의 첫 번째 부인과 자녀들의 추방 통지도 취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국인은 2001년도에 투자 이민으로 첫 번째 부인과 자녀들과 함께 이민 신청을 하였으나, 첫 번째 부인 몰래 이미 두 명의 다른 여성들과 관계를 갖고 있었으며, 동시에 세 명의 여성들은 임신을 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 결혼을 허용하지 않는 뉴질랜드에서는 이민 신청서에 결혼 또는 동거, 사실혼 등의 내용을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다가 추후 발각될 경우 이민 입국 비자를 취하할 수 있다.​ 

 


 

969dff4c6138206a267c579e8a0ec333_1524515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977 뉴질랜드 세계에서 가장 무게가 많이 나가는 물고기, 티마루 해변에서 발견 NZ코리아포.. 18.05.02.
2976 뉴질랜드 “아마존 택스” 온라인 해외 구매,GST 15% 부과 방안 최종 발표 NZ코리아포.. 18.05.01.
2975 뉴질랜드 오클랜드 콘테이너 항구 위치, 새로운 도심 개발 조감도 소개돼 NZ코리아포.. 18.05.01.
2974 뉴질랜드 새로운 전화 사기, 분당 50달러 이상 손해볼 수도... NZ코리아포.. 18.04.30.
2973 뉴질랜드 조기 교육 분야 교사들-부상 위험 등 높아, 관련 정책 시급 NZ코리아포.. 18.04.30.
2972 뉴질랜드 지난 3월, 석유류 수입 큰 폭 증가로 월간 무역수지 적자 기록 NZ코리아포.. 18.04.29.
2971 뉴질랜드 NZ 찾은 방문객 “5년 만에 연간 120만명 증가했다” NZ코리아포.. 18.04.29.
2970 뉴질랜드 판문점 선언에 대한 뉴질랜드 언론 반응 NZ코리아포.. 18.04.28.
2969 뉴질랜드 심야에 과속 질주했던 오토바이 “경찰차는 피했지만 하늘의 눈에서는 못 벗어나” NZ코리아포.. 18.04.28.
2968 뉴질랜드 "평화, 새로운 시작", 남북 정상회담 소식 NZ에서도... NZ코리아포.. 18.04.27.
2967 뉴질랜드 향후 10년간, 280억 달러 예산으로 오클랜드 도로 개선 NZ코리아포.. 18.04.27.
2966 뉴질랜드 뉴질랜드, 1인당 탄소 방출량 가장 높은 국가들 중 하나 NZ코리아포.. 18.04.27.
2965 뉴질랜드 억세게 운좋은 사람, 로또 1등 두 번 당첨 NZ코리아포.. 18.04.27.
2964 뉴질랜드 이혼 후, 여성이 남성 2배의 경제적 부담 NZ코리아포.. 18.04.27.
2963 뉴질랜드 가출 하루 만에 돌아온 오클랜드 동물원 앵무새 NZ코리아포.. 18.04.26.
2962 뉴질랜드 유아용 스낵에서 발견된 구워진 바퀴벌레 NZ코리아포.. 18.04.26.
2961 호주 빠르게 변화하는 직종... 2024년 일자리 창출은 어느 부문? file 호주한국신문 18.04.26.
2960 호주 시드니 경전철 또 지연... 완공시기, 2020년 3월로 미뤄져 file 호주한국신문 18.04.26.
2959 호주 퀸즐랜드 주, ‘경제’ 부분에서 가장 ‘Hot’ 지역으로 부상 file 호주한국신문 18.04.26.
2958 호주 브리즈번 작가 에밀리 오그래디, ‘보겔문학상’ 수상 file 호주한국신문 18.04.26.
2957 호주 연방 정부의 사립학교 보조금 확대에 공립학교들 ‘반발’ file 호주한국신문 18.04.26.
2956 호주 The 9 best holiday homes in Australia to stay at over the long weekend file 호주한국신문 18.04.26.
2955 호주 파라마타 카운슬, 다양한 문화유산 소개 이벤트 마련 file 호주한국신문 18.04.26.
2954 호주 호주 구세군, 올해 ‘Red Shield Appeal’ 계획 발표 file 호주한국신문 18.04.26.
2953 호주 수년간 이어진 주택 가격 상승, 자선단체 수익도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18.04.26.
2952 호주 저탄수화물 맥주, 일반 맥주와 ‘체중 영향’ 차이 없어 file 호주한국신문 18.04.26.
2951 호주 시드니 경매 화제- 모스만 타운하우스, 예상가격 이하 거래 file 호주한국신문 18.04.26.
2950 뉴질랜드 퀸스 타운의 번지 점프,카운트 다운에도 미소만... NZ코리아포.. 18.04.26.
2949 뉴질랜드 안작군 루트 관광, 갈로폴리 버스 전소돼 NZ코리아포.. 18.04.26.
2948 뉴질랜드 스마트폰 중독, 사람을 우울하게 해 NZ코리아포.. 18.04.24.
» 뉴질랜드 세 명의 여성 동시 임신시킨 중국 이민자, 추방 3년 보류 NZ코리아포.. 18.04.24.
2946 뉴질랜드 오클랜드 한 부부, 6개월 만에 또다시 아보카도 절도 피해 NZ코리아포.. 18.04.24.
2945 뉴질랜드 빨래 널다 기겁한 할머니, 주택으로 돌진한 승용차 NZ코리아포.. 18.04.23.
2944 뉴질랜드 1/4분기 전국의 목장 매매 부진 원인은 “소 전염병” NZ코리아포.. 18.04.23.
2943 뉴질랜드 관광객 증가로 둥지 위협받는 멸종 위기 펭귄들 NZ코리아포.. 18.04.23.
2942 뉴질랜드 말썽 많은 더니든의 연례 길거리 학생 파티 “큰 문제 없이 끝났다” NZ코리아포.. 18.04.23.
2941 뉴질랜드 1955년 이후 해외에 묻힌 NZ군인 유해, 고국 환송 시작 NZ코리아포.. 18.04.23.
2940 뉴질랜드 부모가 천 킬로를 넘는 거리를 달려 자식을 데려온 이유는? NZ코리아포.. 18.04.23.
2939 뉴질랜드 폭발 직전의 차량에서 생명 구해낸 용감했던 경찰관과 주민 NZ코리아포.. 18.04.21.
2938 뉴질랜드 밤하늘 휘황 찬란하게 수놓은 남극 오로라 출현 NZ코리아포.. 18.04.21.
2937 뉴질랜드 규정대로 임금 지급하지 않은 식당 대표 “7만 달러 벌금 내게 돼” NZ코리아포.. 18.04.20.
2936 뉴질랜드 3명 죽은 교통사고 가해 운전자 “보석 조건 어긴 20세 마약 전과자” NZ코리아포.. 18.04.20.
2935 뉴질랜드 선물가게 도둑질에 사용된 구세군 트럭 NZ코리아포.. 18.04.20.
2934 호주 첫 주택 구입자를 위한 최선의 대출 비결 톱뉴스 18.04.20.
2933 호주 호주정부, 가족 이민 초청자 재정 요건 대폭 강화 99개 비자 조항은 10개로 축소 톱뉴스 18.04.20.
2932 호주 “기술이민자는 국가 부 창출의 견인차” 톱뉴스 18.04.20.
2931 호주 자유당 텃밭 지역에 몰린 이민자들 톱뉴스 18.04.20.
2930 호주 시드니 여객기 폭파 모의 테러 용의자 2명 이라크서 체포 톱뉴스 18.04.20.
2929 호주 시드니 남서부 산불 ‘소강 국면’…홀스워씨 주민들 ‘안도’ 톱뉴스 18.04.20.
2928 호주 “이민자 줄면 호주 경제도 쇠퇴, 생활수준 저하...” 진단 file 호주한국신문 18.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