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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 세계한인언론인 평창동계 올림픽 성공개최 다짐

전 세계 지구촌에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앞장서기로

평창올림픽 성공개최 결의문에서 SNS 서포터즈 동참

 

 

“평창동계올림픽은 한민족의 역량이고 국력신장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평창과 강릉의 동계올림픽 개최는 난국의 한국사회와 세계인의 화합과 성장의 계기가 되어야 해요”

 

세계한인언론인협회(공동대표 김소영 전용창, 이하 세언협) 회원들이 지난 21일 오후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구동성으로 한 말들이다.

 

지난 4월 21일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을 방문한 60여 세언협 회원들은 4만 8천㎡ 규모로 우뚝 들어선 개막식장에 놀라면서 성공적 개최는 전 국민적 염원임을 확인했다.

 

이날 세언협 회원들은 강원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7 강릉 세계장애인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A-Pool' 대한민국과 노르웨이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한국과 노르웨이의 3-4위전을 관람했다. 완벽한 경기장 시설 못지않은 경기운영 시스템을 점검하고 테스트하는 이번 대회는, 외관상으로 잘 갖추어졌으나 국민적 홍보와 참여가 미흡함이 적지 않아 보였다.

 

 

이에 김소영 공동회장은 “5대양 6대주에서 평창스포츠타운을 찾아온 60여 세계한인언론인협회원은 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에 소명감을 느꼈다”면서 “얼마 남지 않은 기간에 우리회원들이 지구촌에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형구 평창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내년 2월9일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자평하면서 각종 테스트이벤트에서 드러난 미흡한 점도 반드시 개선하겠다고 국내언론은 보도했다.

 

여 사무총장은 4월 18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패럴림픽 준비 상황 및 테스트이벤트 결과 브리핑’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를 치르면서 당장이라도 올림픽을 치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해 내년에 열리는 본 대회를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고 국내언론은 보도했다.

 

하지만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세계 최고의 아이스하키선수들이 포진해 있는 NHL(National Hockey League)은 “올림픽 위원회(IOC)와의 논의 끝에 선수들의 올림픽 참가를 허용하지 않겠다”고 지난 4월 4일 공식 성명을 발표해 성공개최를 우려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2월은 미국 최고의 인기 스포츠인 메이저리그 개막전이라 광고과 중계권 등 NHL로서는 ‘대목’으로, 캐나다와 미주 지역의 30개팀이 소속된 NHL은 시즌을 중지하고 3주동안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시해 왔던 것.

 

또한 국내적으로는 대통령 탄핵사건과 조기대통령 선거 여파 등으로 국민적 관심도가 떨어지고 있어 조직위는 여러 내우외환을 겪고있는 상황이다.

 

이에 세계한인언론인협회는 평창동계올림픽 주요시설을 돌아보고 성공개최에 사명감을 갖고 결의문을 채택했다.

 

20일 평창현장에서 세언협 회원들은 “우리는 평창동계 올림픽이 정치와 이념을 떠나 순수 스포츠 제전이 되길 응원한다”면서 "회원매체와 현지 언론사, 관련단체에게 평창을 홍보한다", "온라인 홍보 활성화를 위한 SNS 서포터즈가 된다", "세언협은 평창동계올림픽 홍보팀을 가동해 적극 지원한다"고 외쳤다.

 

이에 전용창 공동대표는 “세언협 회원들이 해당국가에서 평창홍보가 작은 일이라고 생각하지말고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 지구촌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붐을 이루자”고 밝혔다.

 

 

 

[공동취재단] 정선 기자 haninpos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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