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 칼럼] 헬렌 켈러의 삶



(서울=코리아위클리) 최태선 목사(하늘밭교회) = "산다는 것은 신나는 일이다. 그런데 남을 위하여 산다는 것은 더욱 신나는 일이다."

헬렌 켈러의 말입니다. 듣지도 보지 못하는 그녀가 산다는 것이 신나는 일이라고 말하는 것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듣고 볼 수 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듣고 보지 못하는 상태를 감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삶은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것은 결코 지나친 생각이 아닙니다.

헬렌 켈러가 태어날 때부터 장애를 가지지 않았다면, 그녀는 촉감을 통해 느끼고 알게 된 세상과 지식을 신나게 여기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녀가 자신의 인생을 신나는 일로 여길 수 있었던 것은 그녀가 오래도록 암흑의 세계에 갇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손에 느껴지는 차가운 느낌에 물이라는 단어가 연결되는 순간, 그녀의 정신에 빛이 들어왔고, 거칠고 사납던 반항아는 계몽되어 새로운 삶을 출발할 수 있었고, 그 삶은 추호도 의심이 없는 신나는 삶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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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렌 켈러 ⓒ공개자료
 

그녀의 신나는 삶을 생각하면서 머릿속에 복음의 삶이 떠올랐습니다. 헬렌 켈러의 빛이 들어오기 이전의 삶과 빛이 들어온 이후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이전의 삶은 비참하기만 한 절망의 삶이었습니다. 그것은 그저 먹고 배설하고 분노하는 삶이었습니다. 하지만 빛이 들어온 이후의 삶은 절망의 삶이 아니었습니다. 새로운 존재로의 탄생이었고, 비로소 삶의 의미가 주어진 완전히 달라진 삶이었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의 눈에는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빛이 들어왔다고 해서 눈과 귀가 열린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눈과 귀로 보고 듣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보고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느끼는 모든 것에 생명이 주어졌고, 생명을 느끼는 그녀에게 전혀 다른 새로운 생명이 주어졌습니다.

복음의 삶은 그녀의 삶의 변화와 같은 변화를 이루어냅니다. 욕망을 좇아 사는 이전의 삶은 절망의 삶이었습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아무리 성형을 잘 해 완벽한 얼굴을 가지고 운동을 통해 몸짱이 되고, 자녀들이 출세하고, 모든 식구가 건강해도 그것은 결국 썩어질 육체를 따라 사는 절망의 삶으로 그 끝은 사망일뿐입니다. 혹자에게는 제가 교리 타령이나 하고 있는 것으로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은 헬렌 켈러가 말하는 신나는 삶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테레사 수녀님은 자신들의 수녀회의 특징이 기쁨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쁨은 기도입니다. 기도는 힘입니다. 기쁨은 사랑입니다. 기쁨은 사랑의 그물입니다. 당신은 그 그물로 다른 이들의 영혼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기꺼이 주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기쁘게 주는 사람에게 가장 많이 주십니다. 하나님과 기꺼이 주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감사를 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쁘게 모든 것들을 받는 것입니다. 기쁜 마음은 사랑으로 불타는 마음에서만 생길 수 있습니다. 결코 그 어떤 것도 당신의 마음속에 슬픔을 가득 채우지 못하게 하여 당신이 그리스도의 부활에 기뻐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십시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계신 천국을 갈망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지금 당장 그분과 함께 천국에 있을 수 있는(바로 지금 이 순간에 그분과 함께 행복할 수 있는) 힘이 있으니 우리는 이미 천국에 있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러나 그분과 함께 행복하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뜻입니다.

그분이 사랑하시는 것처럼 사랑하는 것
그분이 도우시는 것처럼 돕는 것
그분이 주시는 것처럼 주는 것
그분이 섬기는 것처럼 섬기는 것
그분이 구해주시는 것처럼 구해 주는 것
그분과 24시간 동안 함께 있는 것
고통스러운 모습으로 변장하신 그분을 만나는 것


그녀들이 기쁘게 사는 것을 신나게 산다고 말해도 크게 어긋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복음으로 변화된 삶의 모습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수녀들의 모습 자체는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수녀복 사리를 걸친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되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녀들의 삶이 근본적으로 달라졌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의 인생의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자신이 주인이 아니라 주님이 주인이신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삶의 특징은 바로 기쁨입니다.

만일 그 기쁨이 수녀들과 같은 수도자들에게만 가능한 것이라면 복음은 창조의 질서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창조를 파괴하지 않습니다. 성서가 말하는 대로 수녀들과 같은 사람들은 특별한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것이 더 우월하다는 의미에서 특별한 것이 아니라 창조의 질서 속에서 또 다른 하나의 가능성이라는 의미입니다.

헬렌 켈러의 신난다는 말의 의미는 오늘날 우리가 노래에 맞추어 몸을 흔들며 느끼는 그런 의미는 아닐 것입니다. 남을 위하여 산다는 것은 더욱 신나는 일이라는 그녀의 말은 그것을 확증합니다. 신나는 삶은 의미로 가득 찬 삶입니다. 기쁨의 삶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기쁨의 삶 역시 의미로 가득 찬 삶입니다. 달라진 것이 없어도, 아니 이전보다 더욱 열악한 삶이 되어도 그 안에서 의미를 발견하는 삶은 신나는 삶이여, 기쁨에 넘치는 삶입니다.

만일 그리스도인들이 그 의미를 깨닫지 못하거나 상실한다면 그들의 삶은 더 이상 신나지도, 기쁨에 넘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바로 그런 무의한 삶의 모습을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을 통해 보고 있는 것입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의미를 깨닫는 능력 자체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살하고 있는 현상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삶이어야 합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 깊숙히 우리가 보지 못하는 하나님의 섭리와 성령의 인도하심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 자신 안에 있는 성령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만일 그 음성을 듣고, 자신의 삶을 다시 바라볼 수 있다면 그 사람은 헬렌 켈러와 마찬가지로 산다는 것은 신나는 일이며, 남을 위하여 산다는 것은 더욱 신나는 일이라고 말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테레사 수녀님과 마찬가지로 자신들의 특징이 기쁨이라고 말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롬14:7)

이 엄숙한 선언은 복음의 빛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초기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자기를 위해 살고 죽는 자들이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정말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그래서 영어로 주어가 None of us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렇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들에서는 그런 사람을 한 사람도 보기가 어렵습니다. 복음의 빛이 그들의 삶에 들어오지 않은 것입니다. 주님이라는 그들의 고백이 거짓이거나 착각이기 때문입니다.

산다는 것이 신나지 않고, 남을 위해 산다는 것을 모른다면, 그리고 자신의 삶의 특징을 기쁨이라고 말할 수 없다면, 근본적으로 복음으로 돌아가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부른다는 것의 의미를 새롭게 배워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도 헬렌 켈러처럼, 수녀님들처럼 신나는 기쁨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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