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보호교회 등 정의구현상 수상

 

 

Newsroh=민병옥기자 nychrisn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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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풀뿌리시민단체 민권센터가 18일 퀸즈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34주년 기념 갈라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문유성 회장과 전현직 임원들, 멜린다 캐츠 퀸즈보로장 등 지역 정치인과 이민자보호교회 조원태 목사 등 단체 대표자 후원자 등 40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盛況)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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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Voices, Our Future(우리의 목소리, 우리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행사에서 이날 이민자보호교회와 도이체 뱅크 커뮤니티개발그룹이 ‘정의구현상(Standing Up for Justice Award)’을 수상했다.

 

지난 34년간 이민자의 권익옹호(權益擁護)와 정치력 신장(伸長)을 위해 앞장서 온 민권센터는 “여러분과 우리의 목소리를 모아 우리의 미래를 개척하는 여정에서 더욱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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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목사와 차주범 민권센터 선임컨설턴트

 

 

민권센터 차주범 선임컨설턴트는 페이스북에 이민자보호교회네트워크를 제가 소개하는 영상과 시상식 사진을 올리며 “따듯한 연대의 손길을 내밀어 주고 있는 이민자보호교회의 정성을 늘 가슴 속에 간직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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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한인등 美이민자 수천명 워싱턴 시위 (2017.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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