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흐바타르 광장은 은행의 담보가 될 수 없다.JPG

 

울란바타르시 토지관리국은 어제 기자회견을 했다. 회견 내용은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살 권리, 시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보행자 도로와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토지 이용을 개선하는 권리에 대해 울란바타르시장의 시행령에 따라 토지국에 등록하지 않은 울타리가 있는 토지, 간판 등을 제정비 하지 않은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수흐바타르 광장의 30%에 해당하는 면적을 225억 투그릭의 은행 담보로 제공했다는 소식이 있는데 울란바타르시 사무실장인 T.Gantumur는 이러한 소식에 대해 “그러한 정보는 거짓이다.”라고 말했다.
[unuudur.mn 2019.04.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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