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7월부터 2년 임기, 김진성 수석부회장, 정현재 사무총장, 배종율 나정일 감사

 

안영규 전 빅토리아주 한인회장이 호주한인총연합회 2대 회장으로 당선돼 올 7월 1일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한다고 호주한인총연합회 사무국이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안영규 16대 빅토리아주 한인회장은 올 3월 18일 퀸슬랜드 브리즈번에서 열린 호주한인총연합회 2차 총회의 회장선거에서 서호주 17대 한인회장인 최원식 후보를 누르고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안 회장은 전국 6개 주와 2개 준주의 전현직 한인회장인 참석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회장선거 투표에서 70%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돼 문동석 초대회장의 뒤를 잇게 됐다.

 

감사 2명엔 배종율 24대 빅토리아주 한인회장과 나정일 초대 및 2-3대 남호주 한인회장이 선출됐다. 김진성 16-17대 퀸슬랜드한인회장이 수석부회장, 정현재 9대 캔버라한인회장이 사무총장을 맡는다.

초대 호주총연회장인 문동석 15대 시드니한인회장과 박희문 2, 13대 퀸슬랜드한인회장, 조기덕 16대 시드니한인회장이 고문으로 추대됐다.

 

각 지역 부회장엔 골드코스트 전주환 12대 현 한인회장, 남호주 박정순 19대 현 한인회장, 다윈 이정숙 초대 현 한인회장, 빅토리아 황용기 19대 한인회장, 서호주 임철수 24, 29대 현 한인회장, 시드니 김재리 20대 한인회장, 캔버라 박경하 15, 16대 현 한인회장, 퀸슬랜드 현광훈 24, 25대 현 한인회장, 타스마니아 박찬원 초대 현 한인회장이 선발됐다.

 

권상진 기자 editor@topnews.com.au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540 호주 범죄 피해 한국인 유학생에게 쏟아진 ‘온정의 손길’ 톱뉴스 19.07.23.
2539 호주 서호주 퍼스에 한국전 참전 기념비 건립 추진 톱뉴스 19.07.23.
2538 호주 시가 1천만 달러 ‘필로폰’ 운반 한인 2인조 운반책 12년 실형 톱뉴스 19.07.23.
2537 호주 “호주 음악의 달링” 한인가수 임다미, 호주 전국투어 펼친다 file 호주한국신문 19.07.18.
2536 호주 2019 세계 한국어 웅변대회 호주 예선 …초중고대학생 40명 참가 톱뉴스 19.07.16.
2535 호주 호주 한인사회 체육계 인사, 대한체육회 ‘정책 자문위원’에 위촉 file 호주한국신문 19.07.11.
2534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 용사들 만남 이어져 NZ코리아포.. 19.07.09.
2533 뉴질랜드 제 5회 진로 정보의 날, 뜨거운 관심속에 열려 NZ코리아포.. 19.07.09.
2532 호주 ‘중저소득층 $1,080 세금 환급 혜택’ 톱뉴스 19.07.09.
2531 호주 북한 억류 알렉 시글리 석방에 스웨덴 결정적 역할 톱뉴스 19.07.09.
2530 뉴질랜드 2019 K-Culture Festival 성공리에 개최 NZ코리아포.. 19.07.08.
2529 뉴질랜드 와이카토 어르신들의 겨울 일탈을 보실래요?^^ NZ코리아포.. 19.07.05.
2528 호주 광복장학회, 독립유적자 탐방 대학생 선발 file 호주한국신문 19.07.04.
2527 호주 한국 현대미술 전시 및 퍼포먼스, 호주 관객 사로잡다 file 호주한국신문 19.07.04.
2526 호주 호주 초-중등학생들, 한국 국악에 매료... file 호주한국신문 19.07.04.
2525 호주 시드니에서 <2019 대양주 취업박람회> 개최된다 file 호주한국신문 19.07.04.
2524 뉴질랜드 오클랜드 문학회 초청 강연회, 글쓰기로 자존감 회복 기대 NZ코리아포.. 19.07.04.
» 호주 안영규 호주한인총연 2대 회장 당선 톱뉴스 19.07.02.
2522 호주 연락두절 북한 유학 호주청년 가족 '우려' 증폭 톱뉴스 19.07.02.
2521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와의 만남은 언제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NZ코리아포.. 19.06.28.